야초우리

산야초별 효능과 치유되는 신체부위 정리모음

자연인206 2009. 8. 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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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추자)

  •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고 기침, 해소, 천식에 좋다.
  • 폐암에도 특효가 있다고 한다.

가시 오갈피(오갈피과,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 몸속의 풍·습을 제거하고 간, 신장을 보신하며 심줄과 뼈를 견고히 한다.
  • 여름, 가을에 근피나 목피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갈근(=갈화=칡뿌리, 콩과, 무독성)

  • 달고 매운맛이다.
  • 비장과 위 2경으로 들어간다. 소화를 촉진시키며 땀을 잘 내어 열을 식힌다.
  • 감기, 오한, 발열, 목뼈와 등뼈가 아픈데 좋다.
  • 초봄이나 늦가을 에 뿌리를 채취하여 약재로 쓰고 여름에 꽃을 따서 햇볕에 말려 쓴다.

갈대(=노근, 벼과, 무독성)

  • 단맛이며 찬 성질이다.
  • 폐장, 위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위장에 나쁜 열을 제거하고 폐를 맑게하며 화끈화끈한 번조증을 없앤다.
  • 위장의 해독 작용을 잘 한다.
  • 봄, 여름,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말려 두고 끓여 먹는다.

감나무 잎과 열매(생감, 익은 감)

  • 감나무 회초리와 잎새는 고혈압, 중풍을 막아준다.
  • 생감도 중풍, 혈압에 좋고 만취의 술을 깨게한다.
  • 익은감, 홍시는 장을 다스려 대변을 조절 한다.
  • 감꼭지는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 달여 먹으면 특효다.
  • 폐기능을 튼튼히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개미취(=자원, 국화과, 무독성)
  • 전초를 쓴다. 쓴맛을 나타내며 따뜻한 작용을 한다.
  • 폐를 원활하게 하여 가래, 해소를 고친다.
  • 초봄과 가을에 전초를 채취한다. 수전복(물에 끓여 먹는 것을 말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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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 콩과의고삼 혹은 쓴 너삼이라고도 부른다.
  • 전초를 짖찌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죽고 옛날집의 재래식 변기에 넣으면 모든 벌레가 죽지만 사람이 적당량을 쓰면 독이 없고 간, 신장, 대장, 소장을 이롭게 하며 병든 것을 고쳐 준다.
  • 술에 뿌리를 볶아서 쓴다.
  • 청열조습 작용. 거풍살충 작용. 몸속에 물길을 잘 조종해 준다.

곰취(무독성)

  • 폐장으로 들어간다.
  • 꿀을 발라 구어서 쓰면 폐기능을 잘 다스리고 해소, 가래를 멈추어 준다.
  • 봄에는 싹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수전복한다.

꼭두서니(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 심장과 간장으로 들어간다.
  • 통경활혈하고 지혈, 양혈, 어혈을 제거한다.
  • 뿌리와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여인들 월경병에 수전복하면 신통한 효과를 본다.

관중(면마과, 약간의 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회충, 요충, 균충, 조충 등에 살충효과가 있다.
  • 가을에 채취하여 응달에서 말려 쓴다.

괴화나무(콩과, 무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과 대장으로 들어간다.
  • 장을 잘 다스려 치질을 통치하고 양혈, 지혈작용을 한다.
  • 여름에 미개한 꽃봉오리나 가을에 열매 꼬투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국화(=감국=일청=여경, 무독성)

  • 달고 쓴맛이다.
  • 폐와 간으로 들어간다.
  • 몸속의 풍열을 훑어내고 간을 청소하며 눈을 밝게하고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늦가을에 꽃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태워서 재로 쓰기도 한다.

금은화(인동초)

  • 겨울을 참고 견디며 시퍼렇게 살아가는 인동초를 요즘 세간에서는
    김대중초라고 한다.
  • 단맛이며 찬 성질이다. 폐와 위경으로 들어간다.
  • 풍열을 쫓는다. 덩쿨, 잎, 꽃 전초를 쓰는데 몸이 붓는 병, 신장염, 방광염, 치질, 감기 열병, 피부병, 류머티즘에 좋다.
  •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해볕에 말려 쓴다.

나팔꽃씨(=견우자)

  • 사하제로서 가슴과 배에 뭉친 것을 풀어내린다.
  • 설사를 함으로써 막힌 것을 뚫어준다.
  •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써서는 않되며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사용해야한다.

누리장나무(=개오동, 마편초과, 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 간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풍·습을 없애고 중풍, 고혈압에 좋은 약재다.
  • 여름과 가을에 가지와 잎을 달여 먹는데 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래(=미후도, 산중의 귀물)
  • 신장, 위경으로 들어가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 가슴이 답답한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반위, 이뇨에 좋다.
  • 과일은 즙으로 복용하고 초봄에 덩쿨을 잘라 물을 받아 마시고 뿌리는 달여 먹는다.

달개비(=닭기상사리=앞적초=닭의장풀, 무독성)

  • 단맛이다.
  • 심장, 간장, 비장, 신장, 대장, 소장 6경으로 들어간다.
  • 이뇨, 종창,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여름 에 거둬들여 햇볕에 말려 쓴다.

당귀(=승검초, 무독성)

  • 삼년생 약초로 2년생을 약으로 쓴다.
  • 당귀는 부인들의 모든 병을 통치한다.
  • 혈을 보충하여 빈혈증에 좋다.
  • 당귀 몸통 상부는 증혈 보익하고, 가는 뿌리는 파혈축출 작용을 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 하여 수전복한다. 삼년이 되면 후손을 번창하기 위하여 씨를 맺고 대궁이 서며 뿌리가 나무화 되고 죽는다.

대추(=대조, 무독성)

  • 단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비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비장을 보호하고 위를 화합하며 잠을 잘 오게 하고 체면상태에 들게 한다.

더덕(=양유, 무독성)

  • 폐장, 간장, 대장으로 약기운이 들어간다.
  • 음을 양성하며 폐를 윤택하고 가래를 제거해 주며 배농작용을 한다.
  •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젖을 잘 낸다.
  • 초봄과 늦가을에 채취하여 근경을 쓴다.

도라지(=길경, 도라지과, 무독성)
  • 쓰고 매운 맛으로 폐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폐를 열고 담을 없애며 고름을 없애고 기를 이롭게 한다.

독활(땃드릅 뿌리, 오갈피나무과)

  • 맵고 떫은 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신장과 방광경으로 들어간다.
  • 거역하는 풍·습을 몰아내고 찬 기운 을 훑어낸다.
  • 초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잔털을 제거하고 불에 구어 말리거나 햇볕에 말려 쓴다.

됨박(=동과자, 박과, 무독성)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 몸에 습한열을 제거하고 담, 배농제거를 한다.
  • 성숙한 열매 속 씨를 햇볕에 말려 쓴다.
 

마(=산약, 무독성)

  • 단맛이다. 비장, 위장, 폐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4가지 장부를 보익하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은 드물다.
  • 가을에 뿌리 를 채취하여 햇볕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쓴다.

마가목(=칠조목=정공동, 무독성)
  • 열매는 괴혈병에 특효약이다.
  • 비타민 결핍증에 좋다.
  • 줄기와 내피는 가래를 삭혀주고 관절염, 고혈압, 폐 결핵, 위염에 좋다.
  • 진액을 증가시키고 잠을 잘 오게 한다.

마타리

  • 부인의 모든 병에 신효하다.
  • 이북에서는 민간요법이 많이 발달되어 부인들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 월경불순, 대하증, 생리통, 위장장애에도 그 효능이 뛰어나다.

맨드라미(=계관화, 비름과)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수험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
  • 설사를 멈추게 하고 체한 것을 내린다.
  • 붕루에 신효하다.
  • 가을에 꽃송이와 씨앗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두고 쓴다.

메밀(여귀과, 약한 독성)

  • 모세혈관의 약화를 방지하고 뇌일혈, 중풍을 예방한다.
  • 내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내장이 찬 음인은 이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 열매가 약이다.

모과(장미과, 무독성)

  • 신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간장의 병을고쳐주고 비장을 좋게하며 근육통, 뼈골 아픈데 명약이다.
  • 습을 제거하고 위를 잘 다스린다.
  • 늦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살짝 삶은후 썰어서 햇볕에 말려 두고 쓴다.

목적(=속새풀=절절초, 속새과, 무독성)

  • 달고 쓴맛이다.
  • 폐, 간, 담으로 들어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눈에 붉은 기의 막을 훑어내며 폐와 간, 담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준다.
  • 초봄,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지상부만 쓰는데 검을 마디를 제거 하고 응달에 말려 쓴다.

목통(으름덩쿨, 무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심장, 소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이뇨, 화병에 좋고 기를 통하게 한다.
  • 월경을 꼭 나오게 하여 임산부가 많이 먹으면 낙태를 한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줄기를 채취 하여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려 쓴다.

물강활(=들강활=강호리, 무독성)

  • 맵고 씁쓸하다.
  • 몸을 덥게해 주며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가 풍한을 몰아내고 풍습으로 인한 통증을 멈추며 감기, 오한, 발열, 두통, 사지동통을 치료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물푸레나무(=진피, 무독성)

  • 북아시아~구라파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그곳 사람들은 밭에 재배 하여 비상약으로 많이 쓴다.
  • 다발성 관절염, 통풍, 위장장애, 소화 불량에 효과적이다.
  • 나무의 수피 껍질을 벗겨 따뜻한 물에 담그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 부작용도 없이 효과가 대단하며 채취시기는 4계절 항상 할 수 있다.

박하초(꿀풀과)

  • 매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폐와 간으로 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소변을 걸러내며 목구멍 아픈데 좋다.
  • 전초를 그늘에 말려 쓴다.

밤나무(무독성)

  • 나무 속껍질 즉 백피를 옷 오른데 달여서 씻으면 신효하다.
  • 밤톨 속껍질은 삶아 먹으면 회충이 전멸한다.
  • 밤은 태음인의 명약, 건강식품이며 영양식품이다.

백부자(=노랑돌쩌귀=계백부자=남성부자, 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담과 바람기를 물리치고 한·습을 물리치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에 잔털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쓴다.
  • 맹독성으로 주의를 요한다.

백지. 구지랑대
  • 백지. 구지랑대. 미나리과에 속하며 향백지 등 다른 이름이 일곱가지가 더 있다.
  • 여름과 가을 양계절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매운 맛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다.
  • 우리 몸의 폐, 비, 위 3경에서 약기운을 받아 풍비로 오는 대변을 이롭게 하고 임질, 이뇨, 두통에 좋고 진통 작용, 거풍, 해표, 막힌 코를 뚫어 주며 두풍증을 다스려 준다.

뱀딸기(=사매, 무독성)

  • 북한에서는 아주 귀한 약초로 쓰이는데 항암작용을 한다.
  •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복분자
  • 장미과의 복분자.
  • 산딸기를 조금 덜 익었을 때 채취하여 술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달고 신맛에 간과 신장으로 들어가 보간, 보신해 주며 정력을 증강시켜 주며 수없이 보는 소변을 고친다.
  • 저절로 새어 나오는 정액을 감추어 주고 양승작용을 해 준다.

봉선화(=금봉화=봉숭아, 유독성)

  • 옻이 올랐을 때 봉선화 전초의 즙을 바르면 잘 낫고 생선 중독에 흰 봉선화 씨를 달여서 물로 마시면 신효하다.
  •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자기나 나이대로 씨앗을 으깨서 물로 넘기면 가시가 녹아 없어 지는데 이빨에 닿으면 이빨이 녹는다고 한다.

뽕나무 뿌리껍질(상근백피)

  • 뽕잎, 가지, 나무 속껍질, 상황버섯 폐로 들어간다.
  • 뽕나무 가지로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면 중풍이 예방된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뿌리 속 껍질이며 사철 채취가 가능하나 가을 것이 좋다.
  • 보혈, 강장, 동맥경화증, 감기로 인한 열, 기침에 좋다.

부자(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뜨거운 성질이다.
  •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덥혀주고 양기를 돕고 화기를 보익하며 진통제 역할을 강하게 한다.
  • 풍·한·습과 사기를 물리치는데 특효약이다.
  • 수치를 정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쓰면 생명을 잃는다.

부초(=구채자=당구자, 무독성)

  • 맵고 짠맛이다.
  • 간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간과 신장을 보신해 주어 남자들의 양기를 돋구어 주며 요통 을 억제한다.
  • 강장식품이며 약리작용이 충실하다.
  • 잎은 즙으로 약을 해 마시고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 옷나무과에 속하며 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북나무 붕탱이라고도 부른다.
  • 신맛에 찬 성질이고 독이 없으며 폐, 신, 대장 3경으로 약 기운이 받아 들여진다.
  • 몸속 특히 폐에 화기를 제거하고 땀을 걷고 지혈 작용을 하며 정력 증강, 소변을 정리해 주며 기침을 멈추고 이 쏘는데 달인 물은 물었다 뱉기를 되풀이 하면 신통하게 가라 앉는다.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무독성)

  • 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 개화기에 꽃 이삭 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사철쑥(=인진=생당쑥=정종쑥=인륵=가인진=석인진, 국화과, 무독성)

  • 쓰고 매운맛이며 간, 비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몸속에 습기와 열을 해독하며 황달을 쫓고 간염, 담석에 특효약이다.
  • 음력 5~6월에 채취하여 지상부 전체를 베어 쓰는데 수전복한다.

산동백(무독성)

  • 아이를 낳고 훗배가 아플 때 가지를 꺾어다 달여서 먹으면 신통하게 낫는다.
  • 4계절 것 모두 쓸 수 있다.

산사자(아가위장미과, 무독성)

  • 시고 단맛이다.
  • 음식 먹고 잘 체하는 사람, 고기 먹고 체한데 모든 체기를 내리며 비장, 위장, 간장경 으로 들어간다.
  •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여 반씩 잘라 햇볕에 말려서 쓴다.

산수유(층층나무과, 무독성)

  • 신맛이다.
  •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복익해 준다.
  •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의 씨를 빼내어 살만 말려 쓴다.
  • 술에 섞어 먹어도 좋다.

산작약(=백작약=금작약, 미나리아재비과, 무독성)

  • 쓴맛과 신맛이다.
  • 간장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간기증, 간화로 인한 가슴, 배아픈 병에 진통작용을 하며 월경통,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세를 없애준다.
  • 4~5년 묵은 약재를 가을에 채취하여 이질 복통 등에도 쓴다.

산초(=천초=초홍=초피=파초=화초=촉초, 유독성)

  • 맵고 화한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볶아서 쓴다.
  • 몸속에 더운 기운 을 머물게 하고 찬 기운을 내보낸다.
  • 진정작용, 살충작용을 한다.
  • 임산부는 먹지 않는다.
  • 가을 과실을 채취하여 알맹이는 기름을 짜서 식용, 해소, 천식에 쓰고 알 껍질도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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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싹. 삽주뿌리(창출,백출)
  • 동약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서 창출, 산계산강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전지역 산(야산이나 중간산 정도의 중턱)에 분포되어 있다.
  • 새싹의 연한 순이 올라 올 때는 나물로 또는 쌈거리로 먹으며 싹을 뜯은 자리에서 뿌연 진이 나온다.
  • 같은 뿌리내에서 울퉁불퉁 긴쪽 윗부분은 창출이라 하고 둥글둥글 아랫부분은 백출이라 하며 성질과 효능은 큰 차이가 없어 같은 것이다.
  • 쓰고 메우며 독특한 향내음이 짙게 난다. 비장, 위장, 폐장, 대장에서 약성분을 받아 들이며 헛배 부른데, 소화불량, 해소, 천식, 속이 냉하고 허약하며 고질적인 설사에 좋은 삽주풀 뿌리이다.
  • 백출 벌꿀잼은 위장이 약하여 소화에 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강력한 소화제이며 냉한 몸에 열기를 얻을 수 있다.

세신(=족두리풀,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폐와 신장으로 간다.
  • 몸속의 풍·한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며 두통, 치통을 다스린다.
  •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소루쟁이(=양재, 소독성)

  • 쓴맛을 나타내며 찬 기운이다.
  • 더운 피를 식히고 살충작용을 한다.
  • 가려운 곳에 끓여 씻고 바르며 각혈, 변혈, 자궁출혈 등 각종 출혈병에 좋다.
  • 위, 대장에 약리작용을 잘 해내므로 한방에서는 대황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영(참싸리 뿌리, 무독성)

  • 부인들의 자궁출혈병에 좋다.
  • 혈액상승 효과가 있다.
  • 뿌리를 캐다가 끌여 먹으면 병이 신통하게 낫는다.
  • 가을 것이 가장 좋다.

 쇠뜨기(=문형, 무독성)

  • 쇠뜨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두종류 모두 약리작용은 같다.
  • 짜고 쓰며 냉하다.
  • 폐장,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해소, 천식, 해열, 소변을 잘 몰아서 내보내고 장속에 헐은 상처를 치료하며 항암작
    용을 한다.
  • 가루를 만들어 먹거나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기도 하고 끓여서도 먹는다.
  • 여름에 채취하여 응달에서 말린다.

솔잎, 곤포, 검정콩
  • 솔잎과 곤포(다시마), 검정콩이 서로 만나면 만가지 병을 고치고 마음이 청정심으로 견고해 진다.
  • 당뇨, 고혈압, 저혈압, 영양 실조, 비타민C가 부족하여 생긴 일체의 병, 몸안의 나쁜 중독을 모두 해독해 준다.

약쑥(국화과, 무독성)

  • 쑥은 수십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30여 종이 있다. 쓴맛과 매운맛을 나타낸다.
  • 비장, 간장 신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 찬것을 훑어내고 진통작용, 항암작용, 지혈작용, 냉병, 부인 냉병, 치질, 감기, 오장 을 편안케한다.
  • 음력 5월 단오를 기점으로 채취하여 응달에 말려서 쓴다.


어성초(=약모밀, 삼백초과, 무독성)
  • 언뜻보면 고구만 순같이 보이지만 이것은 어성초라 하며 삼백초과에 속한다.
  • 생선 비린내가 지독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며 약간 매운 맛에 찬 성질이다.
  • 간, 폐, 신장으로 간다.
  • 열을 내려주고 해독 작용을 한다. 이뇨, 종창을 제거한다.
  •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 늦여름에 지상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면 냄새도 사라진다.
  • 청열해독 작용. 소종이뇨 작용. 고혈압, 당뇨에 이보다 더 좋은 약재는 없다.

엉컹귀(대계, 국화과, 무독성)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간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피를 만드는 비장기능을 좋게하여 괴혈병, 객혈, 어혈증에 좋다. 지혈, 양혈작용을 한다.
  • 여름과 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거나 태
    워서 숯으로도 쓴다.

연근, 연꽃, 연심(무독성)

  • 달고 짠맛이다. 심장, 위장, 간, 폐 4경으로 들어간다.
  • 지혈작용을 한다.
  • 어혈, 각종 출혈증에 신효하다.
  • 초봄, 가을, 겨울에 뿌리, 열매, 심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영실(찔래나무 덩쿨의 열매, 무독성)

  • 꽃을 따다 따뜻한 물에 담근 후 그 물로 목욕을 하면 여자의 몸에서 향내음이 나며 미인이 된다.
  • 열매 와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 먹으면 신장염, 방광염에 좋고 소변을 잘 낸다.
  • 잠을 잘 오게 한다.

여귀초

  • 집 근처나 묵밭에 흔하다. 더위를 먹었을 때 한 대접 즙을 내어 마시면 신효하며 일사병에도 즙에 생강 즙을 섞어 마시면 효과가 좋다.
  • 벌이나 독충에 물리고 쏘였을 때 잎을 짓쪄 부치면 그 효과가 뛰어나다.
  • 봄에서 여름까지 채취한다.

오미자(목련과, 무독성)

  • 신맛을 내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폐장과 신장으로 들어간다.
  • 폐 기능을 좋게하고 신장 계통을 튼튼하게 하며 진액을 생산하고 땀을 없애준다.
  • 가을에 붉은 열매를 채취하여 식초에 고루 담궈 햇볕에 말려 쓴다.

옥수수 수염(=옥촉서=옥수미, 무독성)

  • 신장병, 이뇨작용, 각기, 간염, 담도결석, 황달에 뜻밖의 약효를 나타내 며 먹기 좋고 효능이 좋다.
  • 여름, 가을에 수염을 구하여 잘 말려 두고 쓴다.

용규
  • 가지과의 용규. 까마중. 까마젓 40~50대들이 받머리에서 따 먹던 귀한열매이다.
  • 지상부 전초를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 쌉쌀하고 찬 성질의 무독성이다.
  • 아랫배에 맺힌 열을 풀어 소변을 잘 내리고 청열해독, 산결소종하며 간장, 비장 폐장, 방광의 병을 고친다.

원추리(무독성)

  • 소변과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월경 불순, 대하증, 젖 부족 젖알이에 좋다.
  • 초봄이나 가을에 근경 뿌리를 캐서 수전복한다.
  • 초봄에 원추리국은 유명하며 소변병을 치료한다.
  • 뿌리에는 물방울같은 약통이 수십 개 달려 있다.

율초(=환삼덩쿨, 삼과, 무독성)

  • 쓴맛과 단맛을 나타내며 찬 성질이다.
  • 간장, 폐장, 대장, 방광 4경으로 들어간다.
  • 더위 먹은 병에 특효다.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오줌병, 임질, 잘 낳지 않는 이질, 설사병 모든 병에 신통하다.
  • 영동지방에 가장 흔하며 이것을 재배하여 녹차로 시중에서 판매된다.
  •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수전복한다.

은행(=백자=백과, 유독성)

  • 쓰고 단맛이다. 폐와 신장으로 들어간다.
  • 해소, 천식, 가래 끓는 병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시킨다.
  • 노란잎과 열매를 약재로 쓰는데 작은 독성이 있으므로 익혀서 써야 한다.

익모초(꿀풀과, 무독성)

  • 약간 맵고 아주 쓴맛이다.
  • 몸을 서늘하게 해 준다.
  • 간장과 심포경으로 들어간다.
  • 나쁜 피를 몰아내고 기 본 피의 흐름을 좋게하며 해독작용이 강하다.
  • 여름에 더위 먹은 병을 물리친다.
  • 산모의 몸조리에 명약이다.
  • 여름 개화기에 꽃 이삭 부분을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인동덩쿨
  • 인동과의 인동덩쿨. 꽃은 금은화라 부르며 덩쿨, 잎새, 꽃 모두를 약재로 사용한다.
  • 독성이 없고 단맛에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안에 쌓인 열, 뭉친 종기 등을 치료하며 감기, 목의 통증, 청열, 양혈(凉血) 작용, 해독 작용, 풍열을 흩어낸다.
 

가래(=추자)

  • 폐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고 기침, 해소, 천식에 좋다.
  • 폐암에도 특효가 있다고 한다.

가시 오갈피(오갈피과,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 몸속의 풍·습을 제거하고 간, 신장을 보신하며 심줄과 뼈를 견고히 한다.
  • 여름, 가을에 근피나 목피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갈근(=갈화=칡뿌리, 콩과, 무독성)

  • 달고 매운맛이다.
  • 비장과 위 2경으로 들어간다. 소화를 촉진시키며 땀을 잘 내어 열을 식힌다.
  • 감기, 오한, 발열, 목뼈와 등뼈가 아픈데 좋다.
  • 초봄이나 늦가을 에 뿌리를 채취하여 약재로 쓰고 여름에 꽃을 따서 햇볕에 말려 쓴다.

갈대(=노근, 벼과, 무독성)

  • 단맛이며 찬 성질이다.
  • 폐장, 위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위장에 나쁜 열을 제거하고 폐를 맑게하며 화끈화끈한 번조증을 없앤다.
  • 위장의 해독 작용을 잘 한다.
  • 봄, 여름,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말려 두고 끓여 먹는다.

감나무 잎과 열매(생감, 익은 감)

  • 감나무 회초리와 잎새는 고혈압, 중풍을 막아준다.
  • 생감도 중풍, 혈압에 좋고 만취의 술을 깨게한다.
  • 익은감, 홍시는 장을 다스려 대변을 조절 한다.
  • 감꼭지는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 달여 먹으면 특효다.
  • 폐기능을 튼튼히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개미취(=자원, 국화과, 무독성)
  • 전초를 쓴다. 쓴맛을 나타내며 따뜻한 작용을 한다.
  • 폐를 원활하게 하여 가래, 해소를 고친다.
  • 초봄과 가을에 전초를 채취한다. 수전복(물에 끓여 먹는 것을 말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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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 콩과의고삼 혹은 쓴 너삼이라고도 부른다.
  • 전초를 짖찌어 물에 풀면 물고기가 죽고 옛날집의 재래식 변기에 넣으면 모든 벌레가 죽지만 사람이 적당량을 쓰면 독이 없고 간, 신장, 대장, 소장을 이롭게 하며 병든 것을 고쳐 준다.
  • 술에 뿌리를 볶아서 쓴다.
  • 청열조습 작용. 거풍살충 작용. 몸속에 물길을 잘 조종해 준다.

곰취(무독성)

  • 폐장으로 들어간다.
  • 꿀을 발라 구어서 쓰면 폐기능을 잘 다스리고 해소, 가래를 멈추어 준다.
  • 봄에는 싹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수전복한다.

꼭두서니(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 심장과 간장으로 들어간다.
  • 통경활혈하고 지혈, 양혈, 어혈을 제거한다.
  • 뿌리와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여인들 월경병에 수전복하면 신통한 효과를 본다.

관중(면마과, 약간의 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회충, 요충, 균충, 조충 등에 살충효과가 있다.
  • 가을에 채취하여 응달에서 말려 쓴다.

괴화나무(콩과, 무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과 대장으로 들어간다.
  • 장을 잘 다스려 치질을 통치하고 양혈, 지혈작용을 한다.
  • 여름에 미개한 꽃봉오리나 가을에 열매 꼬투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국화(=감국=일청=여경, 무독성)

  • 달고 쓴맛이다.
  • 폐와 간으로 들어간다.
  • 몸속의 풍열을 훑어내고 간을 청소하며 눈을 밝게하고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늦가을에 꽃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태워서 재로 쓰기도 한다.

금은화(인동초)

  • 겨울을 참고 견디며 시퍼렇게 살아가는 인동초를 요즘 세간에서는
    김대중초라고 한다.
  • 단맛이며 찬 성질이다. 폐와 위경으로 들어간다.
  • 풍열을 쫓는다. 덩쿨, 잎, 꽃 전초를 쓰는데 몸이 붓는 병, 신장염, 방광염, 치질, 감기 열병, 피부병, 류머티즘에 좋다.
  •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해볕에 말려 쓴다.

나팔꽃씨(=견우자)

  • 사하제로서 가슴과 배에 뭉친 것을 풀어내린다.
  • 설사를 함으로써 막힌 것을 뚫어준다.
  •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써서는 않되며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사용해야한다.

누리장나무(=개오동, 마편초과, 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 간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풍·습을 없애고 중풍, 고혈압에 좋은 약재다.
  • 여름과 가을에 가지와 잎을 달여 먹는데 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래(=미후도, 산중의 귀물)
  • 신장, 위경으로 들어가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 가슴이 답답한데, 소갈, 황달, 석림, 치질, 반위, 이뇨에 좋다.
  • 과일은 즙으로 복용하고 초봄에 덩쿨을 잘라 물을 받아 마시고 뿌리는 달여 먹는다.

달개비(=닭기상사리=앞적초=닭의장풀, 무독성)

  • 단맛이다.
  • 심장, 간장, 비장, 신장, 대장, 소장 6경으로 들어간다.
  • 이뇨, 종창,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여름 에 거둬들여 햇볕에 말려 쓴다.

당귀(=승검초, 무독성)

  • 삼년생 약초로 2년생을 약으로 쓴다.
  • 당귀는 부인들의 모든 병을 통치한다.
  • 혈을 보충하여 빈혈증에 좋다.
  • 당귀 몸통 상부는 증혈 보익하고, 가는 뿌리는 파혈축출 작용을 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 하여 수전복한다. 삼년이 되면 후손을 번창하기 위하여 씨를 맺고 대궁이 서며 뿌리가 나무화 되고 죽는다.

대추(=대조, 무독성)

  • 단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비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비장을 보호하고 위를 화합하며 잠을 잘 오게 하고 체면상태에 들게 한다.

더덕(=양유, 무독성)

  • 폐장, 간장, 대장으로 약기운이 들어간다.
  • 음을 양성하며 폐를 윤택하고 가래를 제거해 주며 배농작용을 한다.
  •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젖을 잘 낸다.
  • 초봄과 늦가을에 채취하여 근경을 쓴다.

도라지(=길경, 도라지과, 무독성)
  • 쓰고 매운 맛으로 폐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폐를 열고 담을 없애며 고름을 없애고 기를 이롭게 한다.

독활(땃드릅 뿌리, 오갈피나무과)

  • 맵고 떫은 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신장과 방광경으로 들어간다.
  • 거역하는 풍·습을 몰아내고 찬 기운 을 훑어낸다.
  • 초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잔털을 제거하고 불에 구어 말리거나 햇볕에 말려 쓴다.

됨박(=동과자, 박과, 무독성)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간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 몸에 습한열을 제거하고 담, 배농제거를 한다.
  • 성숙한 열매 속 씨를 햇볕에 말려 쓴다.
 

마(=산약, 무독성)

  • 단맛이다. 비장, 위장, 폐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4가지 장부를 보익하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은 드물다.
  • 가을에 뿌리 를 채취하여 햇볕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쓴다.

마가목(=칠조목=정공동, 무독성)
  • 열매는 괴혈병에 특효약이다.
  • 비타민 결핍증에 좋다.
  • 줄기와 내피는 가래를 삭혀주고 관절염, 고혈압, 폐 결핵, 위염에 좋다.
  • 진액을 증가시키고 잠을 잘 오게 한다.

마타리

  • 부인의 모든 병에 신효하다.
  • 이북에서는 민간요법이 많이 발달되어 부인들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 월경불순, 대하증, 생리통, 위장장애에도 그 효능이 뛰어나다.

맨드라미(=계관화, 비름과)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수험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
  • 설사를 멈추게 하고 체한 것을 내린다.
  • 붕루에 신효하다.
  • 가을에 꽃송이와 씨앗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두고 쓴다.

메밀(여귀과, 약한 독성)

  • 모세혈관의 약화를 방지하고 뇌일혈, 중풍을 예방한다.
  • 내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내장이 찬 음인은 이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 열매가 약이다.

모과(장미과, 무독성)

  • 신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간장의 병을고쳐주고 비장을 좋게하며 근육통, 뼈골 아픈데 명약이다.
  • 습을 제거하고 위를 잘 다스린다.
  • 늦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살짝 삶은후 썰어서 햇볕에 말려 두고 쓴다.

목적(=속새풀=절절초, 속새과, 무독성)

  • 달고 쓴맛이다.
  • 폐, 간, 담으로 들어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눈에 붉은 기의 막을 훑어내며 폐와 간, 담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준다.
  • 초봄,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지상부만 쓰는데 검을 마디를 제거 하고 응달에 말려 쓴다.

목통(으름덩쿨, 무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심장, 소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이뇨, 화병에 좋고 기를 통하게 한다.
  • 월경을 꼭 나오게 하여 임산부가 많이 먹으면 낙태를 한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줄기를 채취 하여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려 쓴다.

물강활(=들강활=강호리, 무독성)

  • 맵고 씁쓸하다.
  • 몸을 덥게해 주며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가 풍한을 몰아내고 풍습으로 인한 통증을 멈추며 감기, 오한, 발열, 두통, 사지동통을 치료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물푸레나무(=진피, 무독성)

  • 북아시아~구라파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그곳 사람들은 밭에 재배 하여 비상약으로 많이 쓴다.
  • 다발성 관절염, 통풍, 위장장애, 소화 불량에 효과적이다.
  • 나무의 수피 껍질을 벗겨 따뜻한 물에 담그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 부작용도 없이 효과가 대단하며 채취시기는 4계절 항상 할 수 있다.

박하초(꿀풀과)

  • 매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폐와 간으로 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소변을 걸러내며 목구멍 아픈데 좋다.
  • 전초를 그늘에 말려 쓴다.

밤나무(무독성)

  • 나무 속껍질 즉 백피를 옷 오른데 달여서 씻으면 신효하다.
  • 밤톨 속껍질은 삶아 먹으면 회충이 전멸한다.
  • 밤은 태음인의 명약, 건강식품이며 영양식품이다.

백부자(=노랑돌쩌귀=계백부자=남성부자, 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담과 바람기를 물리치고 한·습을 물리치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에 잔털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쓴다.
  • 맹독성으로 주의를 요한다.

백지. 구지랑대
  • 백지. 구지랑대. 미나리과에 속하며 향백지 등 다른 이름이 일곱가지가 더 있다.
  • 여름과 가을 양계절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매운 맛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다.
  • 우리 몸의 폐, 비, 위 3경에서 약기운을 받아 풍비로 오는 대변을 이롭게 하고 임질, 이뇨, 두통에 좋고 진통 작용, 거풍, 해표, 막힌 코를 뚫어 주며 두풍증을 다스려 준다.

뱀딸기(=사매, 무독성)

  • 북한에서는 아주 귀한 약초로 쓰이는데 항암작용을 한다.
  •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복분자
  • 장미과의 복분자.
  • 산딸기를 조금 덜 익었을 때 채취하여 술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달고 신맛에 간과 신장으로 들어가 보간, 보신해 주며 정력을 증강시켜 주며 수없이 보는 소변을 고친다.
  • 저절로 새어 나오는 정액을 감추어 주고 양승작용을 해 준다.

봉선화(=금봉화=봉숭아, 유독성)

  • 옻이 올랐을 때 봉선화 전초의 즙을 바르면 잘 낫고 생선 중독에 흰 봉선화 씨를 달여서 물로 마시면 신효하다.
  •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자기나 나이대로 씨앗을 으깨서 물로 넘기면 가시가 녹아 없어 지는데 이빨에 닿으면 이빨이 녹는다고 한다.

뽕나무 뿌리껍질(상근백피)

  • 뽕잎, 가지, 나무 속껍질, 상황버섯 폐로 들어간다.
  • 뽕나무 가지로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면 중풍이 예방된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뿌리 속 껍질이며 사철 채취가 가능하나 가을 것이 좋다.
  • 보혈, 강장, 동맥경화증, 감기로 인한 열, 기침에 좋다.

부자(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뜨거운 성질이다.
  •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덥혀주고 양기를 돕고 화기를 보익하며 진통제 역할을 강하게 한다.
  • 풍·한·습과 사기를 물리치는데 특효약이다.
  • 수치를 정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쓰면 생명을 잃는다.

부초(=구채자=당구자, 무독성)

  • 맵고 짠맛이다.
  • 간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간과 신장을 보신해 주어 남자들의 양기를 돋구어 주며 요통 을 억제한다.
  • 강장식품이며 약리작용이 충실하다.
  • 잎은 즙으로 약을 해 마시고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 옷나무과에 속하며 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북나무 붕탱이라고도 부른다.
  • 신맛에 찬 성질이고 독이 없으며 폐, 신, 대장 3경으로 약 기운이 받아 들여진다.
  • 몸속 특히 폐에 화기를 제거하고 땀을 걷고 지혈 작용을 하며 정력 증강, 소변을 정리해 주며 기침을 멈추고 이 쏘는데 달인 물은 물었다 뱉기를 되풀이 하면 신통하게 가라 앉는다.

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무독성)

  • 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 개화기에 꽃 이삭 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사철쑥(=인진=생당쑥=정종쑥=인륵=가인진=석인진, 국화과, 무독성)

  • 쓰고 매운맛이며 간, 비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몸속에 습기와 열을 해독하며 황달을 쫓고 간염, 담석에 특효약이다.
  • 음력 5~6월에 채취하여 지상부 전체를 베어 쓰는데 수전복한다.

산동백(무독성)

  • 아이를 낳고 훗배가 아플 때 가지를 꺾어다 달여서 먹으면 신통하게 낫는다.
  • 4계절 것 모두 쓸 수 있다.

산사자(아가위장미과, 무독성)

  • 시고 단맛이다.
  • 음식 먹고 잘 체하는 사람, 고기 먹고 체한데 모든 체기를 내리며 비장, 위장, 간장경 으로 들어간다.
  •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여 반씩 잘라 햇볕에 말려서 쓴다.

산수유(층층나무과, 무독성)

  • 신맛이다.
  •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복익해 준다.
  •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의 씨를 빼내어 살만 말려 쓴다.
  • 술에 섞어 먹어도 좋다.

산작약(=백작약=금작약, 미나리아재비과, 무독성)

  • 쓴맛과 신맛이다.
  • 간장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간기증, 간화로 인한 가슴, 배아픈 병에 진통작용을 하며 월경통,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세를 없애준다.
  • 4~5년 묵은 약재를 가을에 채취하여 이질 복통 등에도 쓴다.

산초(=천초=초홍=초피=파초=화초=촉초, 유독성)

  • 맵고 화한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볶아서 쓴다.
  • 몸속에 더운 기운 을 머물게 하고 찬 기운을 내보낸다.
  • 진정작용, 살충작용을 한다.
  • 임산부는 먹지 않는다.
  • 가을 과실을 채취하여 알맹이는 기름을 짜서 식용, 해소, 천식에 쓰고 알 껍질도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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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싹. 삽주뿌리(창출,백출)
  • 동약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서 창출, 산계산강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전지역 산(야산이나 중간산 정도의 중턱)에 분포되어 있다.
  • 새싹의 연한 순이 올라 올 때는 나물로 또는 쌈거리로 먹으며 싹을 뜯은 자리에서 뿌연 진이 나온다.
  • 같은 뿌리내에서 울퉁불퉁 긴쪽 윗부분은 창출이라 하고 둥글둥글 아랫부분은 백출이라 하며 성질과 효능은 큰 차이가 없어 같은 것이다.
  • 쓰고 메우며 독특한 향내음이 짙게 난다. 비장, 위장, 폐장, 대장에서 약성분을 받아 들이며 헛배 부른데, 소화불량, 해소, 천식, 속이 냉하고 허약하며 고질적인 설사에 좋은 삽주풀 뿌리이다.
  • 백출 벌꿀잼은 위장이 약하여 소화에 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강력한 소화제이며 냉한 몸에 열기를 얻을 수 있다.

세신(=족두리풀,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폐와 신장으로 간다.
  • 몸속의 풍·한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며 두통, 치통을 다스린다.
  • 봄과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소루쟁이(=양재, 소독성)

  • 쓴맛을 나타내며 찬 기운이다.
  • 더운 피를 식히고 살충작용을 한다.
  • 가려운 곳에 끓여 씻고 바르며 각혈, 변혈, 자궁출혈 등 각종 출혈병에 좋다.
  • 위, 대장에 약리작용을 잘 해내므로 한방에서는 대황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영(참싸리 뿌리, 무독성)

  • 부인들의 자궁출혈병에 좋다.
  • 혈액상승 효과가 있다.
  • 뿌리를 캐다가 끌여 먹으면 병이 신통하게 낫는다.
  • 가을 것이 가장 좋다.

 쇠뜨기(=문형, 무독성)

  • 쇠뜨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두종류 모두 약리작용은 같다.
  • 짜고 쓰며 냉하다.
  • 폐장,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해소, 천식, 해열, 소변을 잘 몰아서 내보내고 장속에 헐은 상처를 치료하며 항암작
    용을 한다.
  • 가루를 만들어 먹거나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기도 하고 끓여서도 먹는다.
  • 여름에 채취하여 응달에서 말린다.

솔잎, 곤포, 검정콩
  • 솔잎과 곤포(다시마), 검정콩이 서로 만나면 만가지 병을 고치고 마음이 청정심으로 견고해 진다.
  • 당뇨, 고혈압, 저혈압, 영양 실조, 비타민C가 부족하여 생긴 일체의 병, 몸안의 나쁜 중독을 모두 해독해 준다.

약쑥(국화과, 무독성)

  • 쑥은 수십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30여 종이 있다. 쓴맛과 매운맛을 나타낸다.
  • 비장, 간장 신장으로 약 기운이 들어간다.
  • 찬것을 훑어내고 진통작용, 항암작용, 지혈작용, 냉병, 부인 냉병, 치질, 감기, 오장 을 편안케한다.
  • 음력 5월 단오를 기점으로 채취하여 응달에 말려서 쓴다.


어성초(=약모밀, 삼백초과, 무독성)
  • 언뜻보면 고구만 순같이 보이지만 이것은 어성초라 하며 삼백초과에 속한다.
  • 생선 비린내가 지독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며 약간 매운 맛에 찬 성질이다.
  • 간, 폐, 신장으로 간다.
  • 열을 내려주고 해독 작용을 한다. 이뇨, 종창을 제거한다.
  •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 늦여름에 지상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면 냄새도 사라진다.
  • 청열해독 작용. 소종이뇨 작용. 고혈압, 당뇨에 이보다 더 좋은 약재는 없다.

엉컹귀(대계, 국화과, 무독성)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간과 비장으로 들어간다.
  • 피를 만드는 비장기능을 좋게하여 괴혈병, 객혈, 어혈증에 좋다. 지혈, 양혈작용을 한다.
  • 여름과 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거나 태
    워서 숯으로도 쓴다.

연근, 연꽃, 연심(무독성)

  • 달고 짠맛이다. 심장, 위장, 간, 폐 4경으로 들어간다.
  • 지혈작용을 한다.
  • 어혈, 각종 출혈증에 신효하다.
  • 초봄, 가을, 겨울에 뿌리, 열매, 심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영실(찔래나무 덩쿨의 열매, 무독성)

  • 꽃을 따다 따뜻한 물에 담근 후 그 물로 목욕을 하면 여자의 몸에서 향내음이 나며 미인이 된다.
  • 열매 와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 먹으면 신장염, 방광염에 좋고 소변을 잘 낸다.
  • 잠을 잘 오게 한다.

여귀초

  • 집 근처나 묵밭에 흔하다. 더위를 먹었을 때 한 대접 즙을 내어 마시면 신효하며 일사병에도 즙에 생강 즙을 섞어 마시면 효과가 좋다.
  • 벌이나 독충에 물리고 쏘였을 때 잎을 짓쪄 부치면 그 효과가 뛰어나다.
  • 봄에서 여름까지 채취한다.

오미자(목련과, 무독성)

  • 신맛을 내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폐장과 신장으로 들어간다.
  • 폐 기능을 좋게하고 신장 계통을 튼튼하게 하며 진액을 생산하고 땀을 없애준다.
  • 가을에 붉은 열매를 채취하여 식초에 고루 담궈 햇볕에 말려 쓴다.

옥수수 수염(=옥촉서=옥수미, 무독성)

  • 신장병, 이뇨작용, 각기, 간염, 담도결석, 황달에 뜻밖의 약효를 나타내 며 먹기 좋고 효능이 좋다.
  • 여름, 가을에 수염을 구하여 잘 말려 두고 쓴다.

용규
  • 가지과의 용규. 까마중. 까마젓 40~50대들이 받머리에서 따 먹던 귀한열매이다.
  • 지상부 전초를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 쌉쌀하고 찬 성질의 무독성이다.
  • 아랫배에 맺힌 열을 풀어 소변을 잘 내리고 청열해독, 산결소종하며 간장, 비장 폐장, 방광의 병을 고친다.

원추리(무독성)

  • 소변과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월경 불순, 대하증, 젖 부족 젖알이에 좋다.
  • 초봄이나 가을에 근경 뿌리를 캐서 수전복한다.
  • 초봄에 원추리국은 유명하며 소변병을 치료한다.
  • 뿌리에는 물방울같은 약통이 수십 개 달려 있다.

율초(=환삼덩쿨, 삼과, 무독성)

  • 쓴맛과 단맛을 나타내며 찬 성질이다.
  • 간장, 폐장, 대장, 방광 4경으로 들어간다.
  • 더위 먹은 병에 특효다. 청열 해독작용을 한다.
  • 오줌병, 임질, 잘 낳지 않는 이질, 설사병 모든 병에 신통하다.
  • 영동지방에 가장 흔하며 이것을 재배하여 녹차로 시중에서 판매된다.
  •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수전복한다.

은행(=백자=백과, 유독성)

  • 쓰고 단맛이다. 폐와 신장으로 들어간다.
  • 해소, 천식, 가래 끓는 병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시킨다.
  • 노란잎과 열매를 약재로 쓰는데 작은 독성이 있으므로 익혀서 써야 한다.

익모초(꿀풀과, 무독성)

  • 약간 맵고 아주 쓴맛이다.
  • 몸을 서늘하게 해 준다.
  • 간장과 심포경으로 들어간다.
  • 나쁜 피를 몰아내고 기 본 피의 흐름을 좋게하며 해독작용이 강하다.
  • 여름에 더위 먹은 병을 물리친다.
  • 산모의 몸조리에 명약이다.
  • 여름 개화기에 꽃 이삭 부분을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인동덩쿨
  • 인동과의 인동덩쿨. 꽃은 금은화라 부르며 덩쿨, 잎새, 꽃 모두를 약재로 사용한다.
  • 독성이 없고 단맛에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안에 쌓인 열, 뭉친 종기 등을 치료하며 감기, 목의 통증, 청열, 양혈(凉血) 작용, 해독 작용, 풍열을 흩어낸다.
 



잔대(=사삼, 도라지과, 무독성)

  • 단맛이며 찬 성질을 나타낸다.
  • 폐와 간으로 들어가 폐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를 좋게하며 해소를 물리 치고 위장을 보익한다.
  • 부인들의 산후조리에 산삼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재이다.
  • 초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쓴다.
  • 잔대는 우리나라 어느곳이든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오래 묵어 살아가는 다년생 풀이다.
  • 한약방 쪽으로는 잘 기록 되어 있지 않는 조상들의 슬기 속에서 살아오는 풀이다.
  • 우리나라 조상들은 산후 조리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여기는 고귀한 풀뿌리이다.
  • 잔대 또는 사삼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풀뿌리는 생긴 모양 또한 산삼과 같이 생겼으며 산후에 일어나는 모든 취약점에 후유증을 없애 주어 산모에게는 그 효능이 산삼에 버금간다고 하며 또한 몸속의 백가지 독을 풀어낸다고 전해진다.
  • 이밖에도 잔대는 각종 산업공해에서 오는 화학약품 공해, 중금속, 농약의 독극성을 해독시키는데 특효하며 폐기능을 도와 담을 삭히고 해소, 천식도 잘 고친다고 한다.

제비쑥(=청호, 국화과, 무독성)

  • 간, 담으로 간다.
  • 피를 걸러주고 식혀주며 몸속의 온열의 사기를 몰아낸다.
  • 눈을 밝게 한다.
  • 여름 꽃피기 전에 채취하여 응달에 말려 쓴다.

주 목

  • 미국에서는 껍질에 탁솔이라는 물질을 농축하여 여자들의 난소암, 모든 종양, 연주창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개발 연구중이며 현재는 1인분 의 약재를 채취하기 위하여 100년생 여섯대를 베어야 한다고 한다.

질경이(=차전초, 무독성)

  • 전초를 약으로 쓴다.
  • 단맛이며 찬 기운이다.
  • 신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소변을 잘 운용하고 임질과 설사 를 멈추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해소와 가래 제거에 좋다.
  • 여름에서 가을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수전복 한다.

참마
  • 마과의 산약 참마는 독성이 없고 늦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약재로 쓴다.
  • 맛은 달고 영양분이 많은 강정 약품이다.
  • 비장, 위장, 신장, 폐장 4경로 약 기운이 받아 들여지며 받아 들여진 4경을 보신해 주고 약자의 건강을 강하게 지켜준다.

차조기(=자소옆, 꿀풀과, 무독성)

  • 매운맛을 나타내며 따뜻한 성질이다. 폐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 땀이 많은 병, 고기먹은 독, 누에독, 오한, 발열, 구토, 땀이 나지 않는데에도 좋다.
  • 여름에 씨앗이 여물기 전에 지상부 전체를 응달에 말려 쓴다.

참드릅(오갈피과, 무독성)

  • 신장병, 당뇨병에 묘약이며 드릅나무는 위염, 궤양, 이뇨작용에 신기하다.
  • 초봄에는 연한 순을 나물로 먹고 약재료로는 늘 껍질과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창출, 백출

  • 약 기운이 위장, 비장경으로 들어간다.
  • 비장기능을 좋게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변 조절을 좋게 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쓴다.

천궁(=궁궁이=미나리과,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 피의 흐름을 좋게하고 풍을 몰아내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 재배 약초이며 방향성 이 있어서 냄새가 강하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천남선(=우담남성, 유독성)

  • 쓰고 매운맛이다.
  • 폐장, 간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 담이 결릴 때 밀가루에 생것을 갈아 국수, 수제비를 해먹으면 1회에 특효를 본다.
  • 번조증, 습열, 화담, 풍습을 물리친다.
  • 초봄과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를 수전복한다.

초용담(=용담초, 무독성)

  • 쓴맛을 나타내며 찬 성질이다.
  • 간과 담으로 들어간다.
  • 간을 청결하게 하고 담열을 가라앉히며 습열을 잘 내린다.
  • 아이들 경풍에 잘 듣는다.
  •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큰달맞이꽃(=월영화초)

  • 큰달맞이꽃은 영동지구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 목감기에 연한 잎과 뿌리를 캐어 깨끗이 손질하여 끓여 먹는다.
  • 유행성 목감기에 효과가 좋으며 씨앗은 기름을 내어 조석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고혈압, 비만증에 신통한 효능이 있다.

탱자(=지실=기각, 산초나무과, 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비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가슴과 명치가 아픈 병에 명약이며 가래를 내보내고 속에 쌓인 것을 내린다.
  • 여름에 덜익은 어린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거나 불에 볶아서 쓴다.
  • 이 열매가 성숙한 것을 한방에서는 기각이라고 한다.

토사자

  • 간장기능을 좋게하여 근육을 발달시켜 남자의 힘을 지키고 신장을 좋게하여 정력을 좋게한다.

 

토복령(청미래덩쿨, 무독성)

  • 단맛이다.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청열, 해독작용을 하며 습을 물리치고 관절병을 좋게한다.
  • 임질, 매독, 이뇨증에도 좋다.
  • 가을과 초겨울에 뿌리를 캐어 썰어서 물에 이틀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쓴다.


 



잔대(=사삼, 도라지과, 무독성)

  • 단맛이며 찬 성질을 나타낸다.
  • 폐와 간으로 들어가 폐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기를 좋게하며 해소를 물리 치고 위장을 보익한다.
  • 부인들의 산후조리에 산삼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재이다.
  • 초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쓴다.
  • 잔대는 우리나라 어느곳이든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오래 묵어 살아가는 다년생 풀이다.
  • 한약방 쪽으로는 잘 기록 되어 있지 않는 조상들의 슬기 속에서 살아오는 풀이다.
  • 우리나라 조상들은 산후 조리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여기는 고귀한 풀뿌리이다.
  • 잔대 또는 사삼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풀뿌리는 생긴 모양 또한 산삼과 같이 생겼으며 산후에 일어나는 모든 취약점에 후유증을 없애 주어 산모에게는 그 효능이 산삼에 버금간다고 하며 또한 몸속의 백가지 독을 풀어낸다고 전해진다.
  • 이밖에도 잔대는 각종 산업공해에서 오는 화학약품 공해, 중금속, 농약의 독극성을 해독시키는데 특효하며 폐기능을 도와 담을 삭히고 해소, 천식도 잘 고친다고 한다.

제비쑥(=청호, 국화과, 무독성)

  • 간, 담으로 간다.
  • 피를 걸러주고 식혀주며 몸속의 온열의 사기를 몰아낸다.
  • 눈을 밝게 한다.
  • 여름 꽃피기 전에 채취하여 응달에 말려 쓴다.

주 목

  • 미국에서는 껍질에 탁솔이라는 물질을 농축하여 여자들의 난소암, 모든 종양, 연주창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개발 연구중이며 현재는 1인분 의 약재를 채취하기 위하여 100년생 여섯대를 베어야 한다고 한다.

질경이(=차전초, 무독성)

  • 전초를 약으로 쓴다.
  • 단맛이며 찬 기운이다.
  • 신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소변을 잘 운용하고 임질과 설사 를 멈추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해소와 가래 제거에 좋다.
  • 여름에서 가을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수전복 한다.

참마
  • 마과의 산약 참마는 독성이 없고 늦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약재로 쓴다.
  • 맛은 달고 영양분이 많은 강정 약품이다.
  • 비장, 위장, 신장, 폐장 4경로 약 기운이 받아 들여지며 받아 들여진 4경을 보신해 주고 약자의 건강을 강하게 지켜준다.

차조기(=자소옆, 꿀풀과, 무독성)

  • 매운맛을 나타내며 따뜻한 성질이다. 폐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 땀이 많은 병, 고기먹은 독, 누에독, 오한, 발열, 구토, 땀이 나지 않는데에도 좋다.
  • 여름에 씨앗이 여물기 전에 지상부 전체를 응달에 말려 쓴다.

참드릅(오갈피과, 무독성)

  • 신장병, 당뇨병에 묘약이며 드릅나무는 위염, 궤양, 이뇨작용에 신기하다.
  • 초봄에는 연한 순을 나물로 먹고 약재료로는 늘 껍질과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창출, 백출

  • 약 기운이 위장, 비장경으로 들어간다.
  • 비장기능을 좋게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배변 조절을 좋게 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쓴다.

천궁(=궁궁이=미나리과, 무독성)

  • 맵고 따뜻한 성질이다.
  • 피의 흐름을 좋게하고 풍을 몰아내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 재배 약초이며 방향성 이 있어서 냄새가 강하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천남선(=우담남성, 유독성)

  • 쓰고 매운맛이다.
  • 폐장, 간장, 비장으로 들어간다.
  • 담이 결릴 때 밀가루에 생것을 갈아 국수, 수제비를 해먹으면 1회에 특효를 본다.
  • 번조증, 습열, 화담, 풍습을 물리친다.
  • 초봄과 늦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를 수전복한다.

초용담(=용담초, 무독성)

  • 쓴맛을 나타내며 찬 성질이다.
  • 간과 담으로 들어간다.
  • 간을 청결하게 하고 담열을 가라앉히며 습열을 잘 내린다.
  • 아이들 경풍에 잘 듣는다.
  •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만 쓴다.

큰달맞이꽃(=월영화초)

  • 큰달맞이꽃은 영동지구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 목감기에 연한 잎과 뿌리를 캐어 깨끗이 손질하여 끓여 먹는다.
  • 유행성 목감기에 효과가 좋으며 씨앗은 기름을 내어 조석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고혈압, 비만증에 신통한 효능이 있다.

탱자(=지실=기각, 산초나무과, 무독성)

  • 쓴맛이며 찬 성질이다. 비장과 위장으로 들어간다.
  • 가슴과 명치가 아픈 병에 명약이며 가래를 내보내고 속에 쌓인 것을 내린다.
  • 여름에 덜익은 어린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거나 불에 볶아서 쓴다.
  • 이 열매가 성숙한 것을 한방에서는 기각이라고 한다.

토사자

  • 간장기능을 좋게하여 근육을 발달시켜 남자의 힘을 지키고 신장을 좋게하여 정력을 좋게한다.

 

토복령(청미래덩쿨, 무독성)

  • 단맛이다.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청열, 해독작용을 하며 습을 물리치고 관절병을 좋게한다.
  • 임질, 매독, 이뇨증에도 좋다.
  • 가을과 초겨울에 뿌리를 캐어 썰어서 물에 이틀정도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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