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우리

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과 실패 원인.

자연인206 2008. 10.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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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과 실패 원인.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흑설탕(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 : 설탕6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5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2차 발효(약7일)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김혁기님 방법**
10- 200일 기도를 통해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됩니다

 

# 더 쉬운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설탕70% : 물3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방충 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건강하고 활성도가 높은 효소추출을 목적으로 하는 발효일경우 1차 발효기간과 2차 숙성기간을 얼마만큼 가지는게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자료를 좀더 검색해봐야할것같습니다.

이유는 효소의 활성도는 장기숙성시킨다고해서 더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발효자연정지시점을 분기점으로 급격하게 활성도가 약해진다는 연구실험 결과가 있기때문입니다.


# 건제로 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00%잠길때까지 부어 준다.
4- 1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1-주전자등에 물을 넣어 끊인다
2- 끓는물에 설탕(흑설탕또는 황설탕)을 넣어 저어주면서 끊인다
3- 주전자를 흐르는물등에 담궈 식힌다.
**완전히 끓이지 않으면 식은후 결정이 생길 수 있다**


# 설탕과 물의 비율 (효소재의 수분함량에 따라 조절한다)


1- 이른봄 여린새순 (물 3 : 7 설탕)
2- 여름철의 뽕잎등 (물 4 : 6 설탕)
3- 나무류등 건재   (물 5 : 5 설탕)


 # 산야초 효소를 왜실패 할까요?


산야초효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담궈 사용을 했는데
처음에는 산야초 재료에 벌꿀. 다음으로 올리고당.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설탕시럽.물엿 등으로 바꿔 가면서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와중에 설탕의 무해론과 유해론 의견이 맏서기도 하고...
모든 의견이 무해론쪽으로 줄을 섰지요.

왜냐하면 효모균은 설탕을 발효과정을 통해 먹어도 안전한 과당과 알코올로 분해하기때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산야초 효소를 왜실패 할까요? 애를 들어 쇠비름은 80% 이상이 수분입니다.
이 쇠비름에 겉면을 설탕으로 감싸서 노출 시키면 속부터 점차 부패합니다.
그렇다면 설탕시럽이나 물엿으로 감싸주면 어떻게 될까요?
내면에 수분이 많아도 절대로 부패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설탕의 농도가 높으면 부패하지않고 발효가 이루어지기때문입니다.


결론은
산야초와 설탕만의 단순 비율조합만은 실패율이 높으므로 발효액을 담은후 7일 이내에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지않으면 곧장 시럽을 만들어 재료가 물에 잠기게 해주어야만 합니다.


가장 확실한 작업은
마무리시에 설탕시럽이나 물엿을 재료가 잠기도록 채워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 같습니다.


* 물기가 많아도 이상없음.
*새순.줄기.열매.뿌리 모두 혼합해도 이상없음.
*재료를 중간에 자주뒤집어 주어야만 함( 용기 크기에 맞지않게 재료를 너무 많이 넣지않도록 한다)


★ 주의 ★
갈무리후에 용기의 70-80%선을 넘지 말아야,,,발효시 안전합니다,,,,,모자람이 넘치는것보다는 더 더 더 ...낫다는말 꼭 지킵시다,~~재료에따라 다르지만. 전분함량이 많은것은 70%가 최적인...^L*

共感합니다. 담금일로부터 2~3일 후에 재료 위에 까지 물이 찬다면 실패하는일은 없습니다. 설탕과 재료의 . 설탕(물엿)비율이 조금 더 많게하면 발효는 좀 드디게 진행되더라도 실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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