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리

패션쇼

자연인206 2006. 10.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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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해진 다솔이 다운이는

휴일 첫날 저녁에 그들만의 이벤트를 연출했습니다.

잡지속 모델을 흉내낸 패션쇼를 디카에 담은 장면들이라고 했습니다.

 

 

집구석 구석에서 조명까지 그럴싸하게 조절해놓고 다운이는 다솔이 언니가 연출하는데로

포즈를 취한 모양입니다

 

 

이번엔 옷도 배경에 어울리게 갈아입었습니다.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크로즈업까지 하였습니다.

 

 

다운이는 이사진은 올리지말라며 당부를 하였지만 너무 귀여워 걍 올리기로 했습니다.

 

 

새침떼기 성격을 그대로 표현한 포즈입니다.

 

 

입술빛을 선명하게 하려고  침을 잔뜩바르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천사를 표현하고 싶었는지 화이트 톤의 배경에 의상과 소품까지도 ㅎㅎㅎ

 

 

이 표정은 무었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이번엔 마귀를 표현하려는듯 블랙톤으로 변신하여 벽돌이미지 앞에서 짓꿎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할로윈 복장을 하고 또다른 시도를 하는 다운이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락없는 막내 다운이의 천진난만함을 잘 표현해놓은 다솔이의 작품입니다.

훗날 이 사진을 보며 깔깔그릴 다솔이 다운이를 떠올려 보니까 웃음이 절로 베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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