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초우리

함초

자연인206 2009. 9. 18. 18:37
반응형
SMALL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숙취제거

 

    생즙을 갈아 마실때 효과가 가장빠르며 술마시는 도중에도 숙취가 없어짐

    술마시기전 ,중에, 마무리는 술마신후에 섭취

 

이유:함초에는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2배 그리고 간을 해독하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

 

2.   변비

 

어떤 변비도 개선되나 기간의 차이만 있음

이유 : 함초는 약50%의 섬유질로 구성

 

3.   당뇨

 

6-7월의 생초를 갈아마실때 일주일내에 정상치로 돌아옴 18명중 12명 장기섭취시

 일본에서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근치 가능하다고 함. 동결 진공건조한 함초도 효능이 좋음

이유: 6-7월의 함초는 단오를 전후로 해서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으로 추측

 

4.   혈압

 

체질에 따라서 효과를 봄

 

5. 비만

 

살은 반드시 빠지는데 섭취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 임

하루 3-4번 환을 기준으로 할 경우 초기 4-50알을 섭취하되 밥맛이 좋아 지면

 섭취양을  포만감이 올때까지 늘려야 함

빠르면 3-4개월내에 7- 10%감량   생즙을 갈아 마실때가 효과가 좋음

 *살이 빠지면서 대부분 얼굴이 축소되고 탄력이 있슴  크게 음식 조절없이 살을 뺄 수 있음

 

6.피부

 

장기 섭취자의 경우 한결 같은 이야기 피부는 정말 좋아진다는 말을 합니다

이유: 함초에는 90여가지의 미네날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슴  (참고 알로에 15가지정도)

 

7.  골다공증에 관한 사항

 

골다공증이 낳아다는 사람도 관찰되나 남자들의 경우도 장기 섭취시 뼈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슴

이유:  칼슘이 우유이 5-7배 

 

8.     요즘 같은 봄날에 야외 외출시 자외선 문제로 격정이 많지요

 

     6-8월의 함초를 채취하여 갈아 마시면 자외선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얼굴이나 몸에 소금이 남아 거칠거리나 함초를 섭취하면

   땀을 흘려도 얼굴이 미끌 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검게 타지 않습니다 .함초에는 자외선 차단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9.  대장암에 예방에 대한 효과

 

     50%의 식이섬유는 대장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 장기적인 섭취로 대장암 환자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있고 일본의 연구결과에서도 보고된 사례가 있슴

 

 10.   냉대하

 

      심해수를 한컵 정도 마시면 즉시 효과를 볼 수있지만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함초를 섭취할 경우 효과가 매우 빠름니다. 또한 6-7월의 생초를 갈아마시면 여자분들의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11.    삼백초 다린 물과 함께 섭취하면 심혈관 계통의 질환이 호전 됨니다

 

12.      참고할 사항

 

 가.        함초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생즙을 갈아 보관 하면 비타민이 빠르게 파괴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즙을 갈때 식초2-3방울을  혼합하면

             비타민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나.       폐경기의 여성이 함초를 섭취할시 생리를 다시하는 경우가 흔하게 관찰 됩니다

            2-3개월 내지 수년동안 다시 생리를 하며 68세의 여성이 관찰되기도 하였습니다

 

다.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이 함초를 섭취하거나 잠자기 직전에 섭취할 경우 얼굴이나

           손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함초의 이뇨작용에 방광이 따라 가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활동을 하거나 생수를 많이 섭취해합니다

 

라.         함초는 본래 매우 짠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일반 나트륨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라면하나를 짜게 먹으면 갈증을 유발하지만 

             함초는 많이 섭취해도 갈증을 유발 하지 않습니다

 

마.         생즙을 갈아 섭취 할때 함초의 짠맛은 단맛에 중화 되지만 녹색의 아름다운 색갈은

             요루르트에 갈때만 그색이    나오고 상큼 한 맛이 남니다 

 

바.         함초의 채취시기는 계절별로 그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사.         6-7월의 생함초가 비싼 이유 함초는 장마가 끝나는 시점으로 부터 30일 -45일 내에

             20-30배 성장하기 때문 입니다 

 

아:       함초가 짜기 때문에 나트륨을 걱정하나 일반 나트륨하고는 차이가 나며

           함초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캴륨이     굴의 3배나    들어 있음

 

                 

                        

함초를 잘먹는 방법

함초는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 해변가 갯벌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함초는 해안 염습지대에 자생하면서 만조때 바닷물을 한껏 흡수하고 간조 때엔 햇볕을 받으면서 광합성을 통해 잎과 줄기의 수분은 증발되고 해수속의 효소.다수의 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였으며 또한 많은 식이섬유 등이 포함된 식품입니다.

함초는 자연식품이며 앞으로 수출상품이 되어 많은 외화획득도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 함초를 먹는 기본적인 방법 >

먼저 국내에 처음 함초건강법을 소개한 황구성님에 따르면

"처음 4~5일은 하루 4그램을 먹어 줍니다.
4~5일 후부터는 1일 6~8 그램씩 10일 ~15일 동안 먹습니다.
15일쯤부터는 1일 10~12그램으로 늘려줍니다"

그러나 위 섭취량은 자연식.1일2식.야채와 현미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드시는 양이고
일반식을 하실 경우에는 좀 더 드시는 것이 좋아요

 

< 함초를 먹는 일반적인 방법은 >

처음에는 1일 5 ~10g 정도 먹습니다.
2주후부터는 1일 12 ~ 20그램으로 늘립니다

대략 한달에 400g~600g 정도를 드시는 것이 좋아요(순수함초의 경우/타식물과 혼합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더 이상)

 

 함초를 잘 먹는 방법

- 소식(현미잡곡소식이면 더욱 좋음)을 해야 합니다. 함초를 드실 때는 가능한 소식을 해야합니다(1일 2식을 하시면 더욱 좋아요) 점차 양을 늘리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생수를 많이 먹습니다. 함초를 먹을 때는 생수를 천천히 많이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생수는 아주 중요하며 반드시 생수라야 함/하루 1.5리터 이상)

-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드신 후 생수 한컵을 더 드세요)

함초는 효소(야채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 등)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자연건강법에서도 공통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 황구성님.최진규님 등 함초전문가들은 공통으로 2~3개월이상 많이 먹을 것을 권합니다(기본적으로 600g~800g 이상/2~3개월이상)

 

 함초를 말리는 방법

 

함초를 채취하여 개인적을 섭취하기 위한 소량의 건조는 가능하지만 제품을 생산하거나 원료 공급차원의 자연건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자연 건조라 함은 햇볕에 말리거나 그늘(음지)에서 말리는 일반적이고 손쉬운 건조 방법이지만 짠 성분을 함유한 함초를 대량으로 자연건조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일반 식물은 햇볕에 하루 이틀이면 건조가 되지만 함초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햇볕이 직접 미치지 못한 부분은 검게 색상이 변하여 곧 변질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초가 세발나물과 같이 자라고 있다

 

var articleno = "9870477"; 1,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2, 고혈압·저혈압을 치료한다.

3,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4, 축농증·신장염·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에는 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5,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놀랄 만큼 깨끗하게 된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대개 치유된다.

6,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숙변·탈항·치질 등을 치료한다.

7,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8,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9,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여 기관지 천식을 완화하거나 완치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함초로 인한 명현반응

함초를 먹고나면 장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고 쿡쿡 쑤시거나 꾸륵꾸륵 소리가 나는 등 명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몸에서도 냄새가 나며 배에 가스가 차고 졸음이 오며 머리가 띵해지는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습진이나 가려움증 같은 피부병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간장이나 신장 기능이 허약해 몸 안에서 분해된 독소를 간장과 신장이 다 처리하지 못하고 독소가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같은 반응은 모두 몸 안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이 분해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계절에 따라 오장의 모든 질병 다스린다.

함초는 각 계절마다 다른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쓸 수 있다. 한 가지 식물로 계절마다 달리 오장의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는 약초는 오직 함초뿐이다. 함초는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식품이자 의약이며 조미료이다.

4~5월 갓 돋아난 새싹을 채취한 것이 제일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한여름철에 채취한 것은 약간 쓴맛이 난다. 가을에 채취한 것은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이른 봄철에 갓 돋아난 새싹은 콩팥과 방광의 모든 질병, 불임증, 양기부족, 생리통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 늦은 봄철 한창 자라기 시작할 무폅에 채취한 것은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같은 갖가지 간질환에 매우 효과가 좋다. 한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것은 위염, 위궤양, 장염, 장 무력증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특효가 있다. 가을철에 단풍이 빨갛게 든 것은 심장의 열을 내리고 협심증이나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갖가지 심장병을 다스린다. 겨울철에 말라죽어서 대궁만 남아 있는 것은 폐의 열을 다스리고 폐렴, 기관지염, 기침, 천식, 폐결핵 같은 갖가지 폐이 질병을 낫게 한다.

함초 먹는 법

함초를 이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8월이나 9월 무렵 단풍이 들기 전에 채취하여 말려서 먹거나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다. 물기가 많아 잘 마르지 않으므로 농촌에서 고추 같은 것을 말리는 건조기를 쓰는 것이 편리하다. 말리면 무게가 보통 10분의 1쯤으로 줄어든다. 완전히 말려서 가루 내어 오동나무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서 먹는다. 날로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다.

함초는 오래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많이 먹을수록 몸이 튼튼해진다. 함초를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물로 먹을 수도 있고 가루 내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 먹으려면 처음에는 하루 4~6그램 먹다가 4~5일 뒤부터는 6~8그램으로 늘리고 15일쯤 뒤부터는 10~15그램으로 늘린다. 하루에 두 세 번 빈속에 먹는 것이 좋다. 살을 빼려면 위에 적은 양보다 3배쯤 많이 먹어야 한다. 차츰 배의 지방이 줄어들어 3개월이나 6개월 뒤에는 날씬하게 된다.

함초 생즙은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함초를 날 것으로 즙을 내어 한 번에 300밀리그램씩 하루 2~4번 빈속에 먹는다. 함초즙에는 소금기가 들어 있으므로 맛이 매우 짜다. 짜서 먹기가 불편하면 물을 타서 마셔도 된다. 완고한 변비도 반드시 없어진다. 말린 것을 가루내어 한 번에 3~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삼씨 9그램, 행인 3그램, 대황 15그램을 각각 가루 내어 섞어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함초는 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좋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고 장 속에 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나오게 한다. 말린 것은 생즙보다 효과가 약하다.

 

 

 

내용출처 : 네이버
이 글은 "바디맨(헬스/보충제/다이어트) 카페의 비만/다이어트 Q&A"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함초를 먹는 방법

함초를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나물로서 식품 그 자체로 먹을 수도 있고 가루를 내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함초는 오래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많이 먹을수록 몸이 건강해집니다.

1. 환 제품은 1일 (20알~40알) 2~3번 정도를 음용수에 드시되 음용수의 양은 120ml 이상이면 좋습니다. 처음 1~3일 동안은 20환 정도로 조금씩 드시다가 변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30~40환씩)서서히 그 양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2.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드실 경우는 1일 5g~10g씩(40~60환씩) 1~3회 변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서서히 그 양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차츰 배의 지방이 분해되어 3개월에서 6개월 뒤에는 체중이 줄어듭니다. 20일~30일경 체내지방이 많은 부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체내지방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변비가 심할 경우에는 ( 2~4일만에 변을 보는 경우) 함초 분말 을 (1일4g~6g씩 1~3회)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점차 15일 또는 30일 간격으로 먹는 양 이나 횟수를 늘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변비의 경우에는 속이 답답하고 하고 가스가 차면서 방귀가 잦으며 냄새까지 지독하여 먹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인내심을 갖고 계속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계속하여 (5~7일 정도) 변을 보지 못할 경우에는 제품의 선택과 먹는 상태를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방법으로 드시다보면 3~5일, 늦으면 10~15일 사이에 먼저 대소변에 변화가 옵니다. 속이 편안해지며 몸이 덜 피곤하고 가벼워진듯한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위와 반대로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온다든가 머리가 맑지 못하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는 등의 현상이 있거나 몸에 땀띠처럼 작은 종기 등이 날수도 있습니다.
이는 함초로 인한 명현반응이라 하여 묵은 변이 배출되기 직전의 일시적인 증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출처 : 다음카페 함초바다

 

 
함초는 식사와 관계없이 섭취할 수 있으나 주로 식전에 섭취합니다. 그 맛이 짜지만 공복에 섭취할 경우에도 별다른 거부 반응이 없으므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짠 것을 섭취하면 목이 마르고 갈증이 나기 마련이지만 함초가 함유한 소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섭취하는 순간은 함초 특유의 향과 짠맛을 느끼게 되지만 갈증이 난다든가 구토 또는 속쓰림 등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는 일반 소금을 섭취했을 때와 전혀 다른 현상으로서 체내에서 삼투압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열하는 태양 볕에 아름답게 단장하는 함초
 

(1) 함초 분말의 경우 1회 3~5g(티스푼1~2정도 분량)을 200ml 이상(1.5종이컵)의 물이나 우유, 야쿠르트 등 음용수에 타서 1일 2~3회 식전(공복)에 섭취하며, 환으로 섭취할 경우도 상기의 방법으로 1회 30~50알을 1일 2~3회 섭취합니다.

(2) 함초의 섭취는 가능한 한 활동할 때 섭취함이 좋으므로 잠자기(밤) 직전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쓰림 등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처음에는 소량(1~2g)으로 시작하여 점점 섭취량을 늘려갈 수 있으며, 식후의 섭취도 가능합니다.

(3) 생초나 생즙을 기호성에 맞춰 섭취할 수도 있으나 번거로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년 중 섭취가 불가능 하는 등 현실적이질 못함으로 분말이나 환, 액즙제품 등을 선택하여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함초 생초 1kg를 건조하면 100g 정도의 분말을 얻을 수 있음으로 분말 3g의 섭취는 생초 30g 의 섭취와 다름이 없습니다.

 

(4) 함초의 섭취는 섭취하는 용도나 목적에 따라서 1회 5~6g(1큰 스푼)을 300ml (2종이컵)이상의 충분한 물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식사 전에 1일 3회에 걸쳐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변비가 심하거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섭취량이 많아야 합니다.처음 1개월 또는 2~3개월 정도는 섭취량(6~7g)과 섭취횟수(1일 3회)를 늘려서 섭취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섭취량과 섭취 횟수로 조금씩 줄여가는 것도 함초 섭취의 좋은 방법이 됩니다.

붉게 물들여 온 몸에 대 이음 씨앗을 잉태하는 함초
 



(1) 함초를 처음 섭취할 경우 배에 가스가 차면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등 답답한 증상이 1주일 또는 보름정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방귀가 잦으며 냄새 또한 평소에 비해 심합니다. 보편적으로 10~20일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어느 날 평소에 비해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된다거나 잦은 변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부터 더부룩한 현상이 사라지며 속이 점점 편해집니다.

(2) 반대로 몸이 나른해 지며 졸음이 오기도 하고, 머리가 무거워 진 듯 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는 혈압, 당뇨 등의 일시적인 명현 현상으로 곧 사라 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 했다가 소량씩 (1회 1~2g, 1일 3~6g)  섭취해야 하며 느낌의 정도에 따라 증감할 수 있습니다.

 

(3) 간혹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거나 아랫배나 허벅지 등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자잔한 종기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또한  일시적으로 함초 섭취로 인하여 분해된 노폐물이 대.소변으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곧 사라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4) 함초의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성의를 갖고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함초는 약이 아닌 식품으로서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으며 김이나 미역, 다시마를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하듯 함초도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 상기의 섭취 방법과 섭취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들을 기술한 것은 함초를 바로 알리고자 함이므로 어떠한 질병의 치료제나 의약품 등으로 오인하거나 혼동하는 등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LIST

'야초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 묵 쑤기 실험성공(?)  (0) 2009.09.24
인연  (0) 2009.09.22
도토리묵 만들기 도전  (0) 2009.09.16
과분한 가족심  (0) 2009.09.14
고려산에서 만난 가을꽃들  (0)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