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변에서 업무특성상 자유휴가를 즐길수있는 지인과 함께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1박2일 강변에서 묵으며 차분하게 산행을 즐기다 왔습니다. 강변 다리밑에 1박2일간 숙소로 이용할 텐트를 쳐놓았습니다. 교량구조상 유체역학의 미묘한 작용으로 다리밑으로 오가는 강바람은 한낮에도 서늘할 정도로 쌩쌩하더군.. 야초우리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