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문학상 응모작]초를 깍던 노인 [2MB문학상 응모작]초를 깍던 노인 [37] 모노리카 번호 71001 | 2008.07.09 조회 3224 벌써 두달 전일이다. 내가 집회에 나간지 얼마 안 돼서 서울시청을 내집 안방같이 누비며 살 때다. 시청에 왔다 가는 길에, 광화문역으로 가기 위해 시청역에서 일단 내려야만 했다. 시청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초를 깎아 파.. 어깨동무 2008.07.09
7월5일 서울광장에 나부낀 동문회 깃발 명민동 촛불 벙개가 예정된 7월5일(토)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해 걱정스러운 맘으로 시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와는 아랑곳없이 오후 6시 시청역 5번출구 앞 서울광장에는 촛불집회에 참가하기위해 나온 시민들로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대한문앞 태평로 일대에도 촛.. 어깨동무 2008.07.07
일명 <시민 방송녀>가 대변한 폭력경찰 각성 촉구 호소방송 방송이 자동으로 실행되지않으면 재생버튼을 클릭하세요 경찰, 전의경 여러분 . 밤이 깊었으니 이제 그만 집으로 숙소로 돌아가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불법 주차와 불법 도로점거를 하고 계십니다.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만든 이 도로를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시는 여러분이 불법으로 시민들.. 어깨동무 2008.06.30
70대 노인의 시국 한탄 時 내가 살아온 이땅은집권자를 향하여바른말을 하는 자가무조건 좌파요 붉은이로 매도 당하는것을 두눈 뻔히뜨고하늘이알고 땅이아는데도길 바닥에 대동댕이침을 당해도당연하다고 하는세월을 굽이굽이 겪어야만했다이승만 독재치하에서이승만이 독재한다고 말 한마디만 하면좌익 붉은이라고쥐도 .. 어깨동무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