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기행 3 - 해금강 거제도에서 마지막 코스는 해금강과 외도를 둘러보기로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날씨부터 확인하였습니다. 다행히 숙소로 묵은 "칠천도 육각정 팬션" 물안마을 앞바다는 고요한 아침 빛을 받으며 안개를 부지런히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다가 노년을 보내기위해 삶터를 거제로.. 여행우리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