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줄게 새집다오 한해가 하루같은 세월입니다. 무심히 달력을 보다보니 4학년 졸업식이 하루남았음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에 슬픈 음율의 노래만 듣고 또 듣게 됩니다. 고단하게 보낸 올 한해내내 알알이 뿌려놓은 땀방울들이 새해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릴까요... 여유와 평정심을 지키며 .. 농장우리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