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는 미리 미리 바람소리와 물소리만 들리던 오지 산중농장에 우리 효사모님들 백여명이 지난주에 남겨두고 가신 추억과 여운을 되짚으며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한주를 보냈습니다. 호랑이에게도 물러서지않는다는 풍산개 아빠와 붕어빵~아들입니다. ㅎㅎㅎ 너무 똑같지요? 몸.. 농장우리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