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우리

천연 농약 만드는 법

자연인206 2016. 6.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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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유

난황유는 유채기름(카놀라유)이나 해바라기유등 을 계란 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유기농자재이다.

직접 만들어 각종 식물의 흰가루병, 노균병, 응애등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또 식물에 영양 공급도 된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종류를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너무 쉽게 화초용 농약(대표적으로 비오킬)을 구입하는데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든 친환경 농약을 쓰면 환경도 보호하고 특히 먹거리 채소를 키울때 도움이 된다

가루병의 경우 난황유를 뿌려 주면 오이, 상추, 장미는 거의 90%이상 방제가 되고 노균병 역시 90% 이상이 방제된다.

 < 만드는 방법>

1. 재료 : 카놀라유 또는 해바라기유 (식용유도 괜찮음)     계란 노른자.     믹서기

2.방법

 

 

 

 

 

살포주기 : 
        예방 목적 :  7~14일 간격, 치료 목적 :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합니다
        다만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를 하시고 온도가 높은 낮에는 살포를 하지 마세요

 효과:

     모든해충에 대해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해충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조금은 틀리게 나옵니다

 계란노란자 하나정도만 만들면 20배 희석을 하는경우 비오킬 약재통으로 1.5개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화초에는 이것을 뿌리고 하루 뒤에 젖은 수건으로 잎들을 닦아주시면 잎이 반짝반짝 생기있게  바뀌고 잎에 있는 먼지까지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마요네즈

마요네즈 농약은 난황유(달걀 노른자+식용유)와 기본적인 원리가 같으면서도 사용은 훨씬 간편합니다.

마요네즈를 물에 타서 흔든 다음 이것을 스프레이로 식물에 뿌려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마요네즈의 주 원료도 기름(식용유)과 달걀 노른자랍니다.)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기름은 해충의 호흡과 지방대사를 방해합니다.

장미류에 흔한 흰가루병도 방제해 줍니다. 마요네즈 성분은 잎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사실 원예를 취미로 하는 분들조차 ‘비료는 뿌리에 주는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과 원예 전문가들은 잎에도 비료를 준답니다.

이것을 ‘엽면시비’라고 합니다.

마요네즈 농약은 식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며,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농도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요네즈 농도가 높으면 식물의 생육장애를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숨을 못쉬어 말라죽을 수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밝힌 적정 농도는 물 20리터당 100g정도 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일일이 무게를 재기가 힘들겠죠?

당연히 대략 눈대중으로 농도를 맞출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유 1팩(200ml) 분량의 물에 콩알 2개 정도의 마요네즈를 넣습니다.

마요네즈 농약의 살포 간격은 예방 목적의 경우 10~14일, 치료 목적에는 5~7일입니다.

잎과 줄기 모두에 충분히 골고루 뿌려주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안에 마요네즈를 넣고 세게 흔들면 잘 녹습니다

마요네즈는 흰가루병,응애,총채벌레,노균병,진딧물에 예방효과가 높다.

노균병, 진딧물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진딧물이 생겼을때는 물10L에 마요네즈 60g 정도를 섞어 거품기로 충분히 풀고 소금도 조금 넣어주고  분무기에 담아서  4~5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난황유와 마요네즈는 같은 효능이 있다

 

가정용 분무기에 물을 가득 담고 마요네즈를 차숟가락으로 한숟가락을 넣고 잘 흔든다.

6일 간격으로 3회 뿌려준다.

마요네즈 기름성분이 병원균의 세포막과 원형질을 파괴하고 해충의 경우 지방대사를 방해하여 병충해 방제효과가 뛰어나다.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

 

친환경 마요네즈 농약 만들기

마요네즈를 물에 1 : 50의 비율로 타서 흔든 뒤, 이것을 스프레이로 식물에 뿌려주면 된다. 물 20L 당 100g 정도 넣어주면 된다. 눈대중으로 농도를 맞추자면, 우유팩(200ml) 분량의

물에 콩알 2개 정도의 마요네즈 !

이렇게 만든 마요네즈 농약은, 예방 목적의 경우 10~14일, 치료 목적은 5~7일 간격으로  뿌려준다. 잎과 줄기 모두에 충분히 골고루 뿌려준다. 마요네즈에 들어있는 기름은 해충의 호흡과 지방 대사를 방해한다.

장미류 식물에 흔한 흰가루병도 방제한다. 마요네즈 성분은 잎에 영양분을 공급하기도 한다. .

진딧물 퇴치 방법
담배꽁초를 물에 넣고 우려낸 후 분무해도 떨어진다. 진딧물은 니코틴에 약하다.

 

계란과 식용유를 200cc병에(음료수200m/g) 넣고 잘 흔들어 혼합이 되면 거기다 물을 가득히 채우고 흔들어 분무기로 살포하면 진딧물이 살지 못 한다.


 쌀뜨물  무농약 만들기는 말 그대로  쌀을 씻을때 받은 물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리면 됩니다,

배추벌레 퇴치 방법
란 노른자와 식용유를 물과 섞어 만든 난황유를 농작물에 뿌려주면 병을 예방하고 해충방제  효과도 볼 수 있다

 

식물에 기생해 사는 깍지벌레 친환경 퇴치법

 

친환경 구충법으로는 마요네즈와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일주일 후에 죽은 깍지벌레가 떨어진다.

진딧물도 잘 죽는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자리공

자리공뿌리 200g+땡초(청량고추) 10개+토종마늘 10통=을 갈아서 밀봉하였다가 100일이되면 소주 한병을 넣고 10일지나서 체로  걸러내 냉장 보관 하고 농약대신 800배의 물에 희석하여 7-10일간격으로 뿌리면 진딧물등의 해충은  없어진다. 은행 + 미국자리공뿌리(작게 자른다.)

자주색의 천연염색제로 활용.  진딧물,응애를 방지하는 천연농약으로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나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미국자리공의 친환경농약으로의 사용.

자리공은 뿌리와 열매의 '독성'으로 인해 해충을 막아내는 친환경농약으로 쓰인다.

자리공은 그자체로서 살충효과는 없고, 특히 진딧물, 응애 등을 쫓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살충제로 사용하려면 담배,때죽나무등과 혼용 사용하며 유제를 섞어서 살포한다.

용량비는 800~900배 정도 희석해서  해질무렵에 살포.

  고삼, 자리공, 때죽나무는 토양살충제로 사용한다.

은행나무잎과 가지와 열매를 주정에 넣고 우려낸 추출 원액이나 푸른 은행잎을 생즙을 내어 쓰면 탄저병, 역병을 예방, 완전 방제 한다.

 

쇠비름

쇠비름은 물에 우러내면 살균, 살충제 효과 토양선충류, 진딧물 등 살충효과, 탄저병, 역병, 유충, 응애등 모든 해충에 적용된다.

5 - 7일간 살포하면 해충이 거이 없어진다. 해질녁에 살포한다.

은행잎과 쇠비름을 깨끗이 씻어 잠길 전도로 물을 부어 센불에 20분, 중불로 30분 끓여 채에 걸러 액을 받는다.  분무기 등에 넣어 사용한다.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를 딸기나 오이, 착색단고추 등 시설재배에 활용해 농약 없이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예방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과채류를 수확하기 전에 포장에서 1주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살포하면 병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산화수소농법이란 용어로 명명된 이 기술은 과산화수소를 반드시 엽면 살포하고 7∼10일 간격으로 살포주기를 지키면 방제가가 높은 친환경기술로 고품질 안전 과채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과산화수소의 순도는 30∼35%로 생육정도에 따라 물1ℓ에 과산화수소 10∼17㎖를 희석해 1주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하면 된다. 딸기 잿빛곰팡이·고추 탄저병·오이 흰가루병노균병 발생을 억제한다.

고추탄저병에는 과산화수소(순도 30 -35%)300배액, 물 1L을 부어 10-17ml로 희석하여 일주일간 엽면살포한다.

어리거나 약한 모중은 물 1말당 40cc, 큰 모중은 40cc-60cc사용한다.오전 10시 이전에 살포한다.흐린날이나 해질녁에는 살포를 금지한다.

엽면살포 간격은 7 - 10일,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엽면 살포하면 병충해를 사전 예방 한다.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과산화수소의 순도는 30∼35%로 생육정도에 따라 물1ℓ에 과산화수소 10∼17㎖를 희석해 1주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하면 된다. 딸기 잿빛곰팡이·고추 탄저병·오이 흰가루병노균병 발생을 억제한다.

과산화수소 50배 희석시켜딸기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에 1주일 간격으로 두차래 방제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과산화수소 살포 고추모존은 줄기가 굵은 반면 키가 작아 튼튼했다.

시판되는 과산화수소의 농도는 30% - 35%로 생육온도에 따라 물 1L에 과산화수소 10-17mL로 희석해 일주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한다.  (고추 탄저병, 오이 흰가루 노균병, 딸기 잿빛곰팡이 발생 억재)

과산화수소 1 : 물 32로 섞어 ㅃ뿌려주면 식물의 뿌리를 강화시켜 줄 수 있다. 뿌리의 발육을 돕거나 썩는 것을 막아준다.

 

여로

여로 뿌리를 달여 개, 소, 말들을 목욕시키면 피부에 시생하는 진드기, 벼룩을 죽일 수 있다.

농작눌의 해충을 방제하는 농약으로 쓸 수 있다.  

콩, 칡, 찻잎, 깨, 산초호박, 오미자, 오가피, 양파등은 비타민이 많고 자극성이 강하고 항산화물질 을 다량 함유해 활용범위가 넓다.

기능성 살충제

원재료 20kg에 물 60L 을 부어 끓여서 30L 까지 만든다.

원재료를 잘게 썰어 만사에 넣고 끓인다.

엽면살포는 초기에는 40ML, 성숫기에는 60-100ML, 뿌리에 줄때는 100평당 3L 을 수시로 줌다.(정확한 양을 계량해서 준다.)

1.청벌래, 진딧물, 가짜무당벌래 등을 효과적으로 퇴치한다.

2.기능성 살충제 재료는 무화과, 석류, 익모초, 고삼, 국화 등을 달인 농축액, 

3.유박류, 달맞이꽃씨, 피마자, 아마유, 살구씨, 고추씨등의 기름

4.솔잎, 녹차등 탄닌을 가진 수화송진

5.곡초, 죽초, 과일초 등  

6.생강, 계피, 발효중인 알콜류, 휘바렁분을 가진 초목의 농축액,

7.미역, 다시마등 해초류 농축액

1에서 6까지는 살충제, 2에서 3까지를 혼합해 200배 액으로 희석해 뿌려준다.

 

토양미생물 활용

고두밥을 삼나무 도시락에 담고 한지로 덮어 고무줄로 고정시킨뒤 부엽토 속에 묻고 비나 동물 피해 예방조치를 하고 여름에는 2일, 겨울에는 10일뒤에 꺼내항아리 등 용기에 넣고 밥의 1/3 - 1/2양의 흑설탕을 넣고 한지로 덮는다.

1주일이면 거의 액체상태가 되고 미생물이 대량 증식한다.

보존할 경우 원액과 같은 양의 흑설탕을 가하여 냉장고나 흙속에 묻어 둔다. 

    

토양소독을 위해 은행잎 추출액을 제조하고, 16종의 약초를 이용하여 영양제를 만들며 석회보르도액을 비롯해 식초, 커피, 소주, 마요네즈 등을 사용해 병해충을 방제한다.

친환경 제재는 음이온 소독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병충해 방재주기

친환경 자재는 지속적인 방재가 중요하다. 충의 특성에 맞게 주기적 방제를 해야 한다.

진딧물, 초기에 강하게 잡는다

 “겨울에 가장 힘든 방제는 진딧물입니다. 진딧물이 생겼다면 아주 독하게 해서 쳐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처음에 진딧물이 생기면 자재를 진하게 타서 한번치고 3일 있다 한 번 더 치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한번 치고 됐다고 놔두면 또 생긴다.

친환경 자재는 연속으로 뿌려 줘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쳐줘야지 주기적으로 뿌리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다.”

응애는 2주, 진딧물은 1주 간격으로 방제 “응애는 퐁퐁 단용으로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치면 되고 진딧물 약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쳐야 합니다. 이것들 산란 기간에 8일이예요. 그래서 일주일마다 쳐버리면 부화를 못하는 겁니다.”

미생물제를 중심으로 키운 작물은 햇빛이 부족하고 비가 많이 내린 요즘 날씨에도 잎사귀나 모든 것이 양호하다고 한다.

“수확은 6월까지 갑니다. 올해 비가 많이 와서 위가 썩고 물러지고 하는데 미생물을 쓰면 그런 것이 덜해요.

자기 작물에 맞는 농도를 찾아 꾸준히 살포 “올 겨울에 진딧물이 안 잡혀서 애를 먹었는데 연속으로 3일 동안 설탕, 미생물, 식초 같은걸 넣어서 치니까 없어요. 설탕하고 미생물을 실험해서 어느 것이 잘 듣는지 자기 작물에 농도를 맞춰야 합니다. 작물에 피해가 안가는 한 농도를 높일수록 좋습니다


 

파프리카 농사

수확 주기가 길어 적은 일손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파프리카 농사, 초기에 순 정리만 잘 해놓으면 크게 손 갈 일이 없다고 한다.

원대만 키우고 곁가지는 쳐낸다 "파프리카가 농사짓기는 일군 없는 집에서는 제일 나을 것 같아요. 파프리카는 처음에 순 따주는 게 힘 드는데 순을 한번 쳐내면 한 달간 손댈게 없잖아요.

순은 네 가지가 있는데 곁가지는 잎만 두 잎 남겨놓고 다 쳐버려요. 원대만 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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