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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긴~~~ 하루
내손으로 직접 만든 발효액을 활용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고 지키시려고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효사모님들의 학구열은
아직은 겨울의 냉기가 남아있는 강의실을 후끈 후끈하게 달구어주었지요.
일부 언론에서 설탕물이네 맹물이네 하며 부실취재로 터무니 없는 폄하공세를 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의실을 가득 메운 효사모님들은
이제 옛날 고무신과 막거리 유세시절처럼 맹목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그런 시청자가 더이상 아니라는 반증에 저도 실은 내심 무척 놀랐답니다. ㅎ
유명 패션회사 대표님,수도자님,병원장님,요리연구가,대학교수님,건강관리사님에서부터
내손으로 직접 보다 품질좋은 발효액으로 가족건강을 챙겨보시겠다는 소박한 주부님들과 할머님까지 다양한 계층의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어 더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던것같습니다.
종일토록 진행된 강의시간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끝까지 책상에 앉아 끝까지 함께 해주신 17기 수강생 여러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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