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한 지장산 계곡 69번째 어머님 생신을 맞아 형제들과 같이 어머니를 모시고 지장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예년같으면 생신상을 받지않으시겠다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시며 사양을 하시던 어머님께서 어쩐일인지 야외 나들이를 제안하셔서 기븐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지장산 계곡은 동생가족들이 즐겨찾는 휴양지.. 산봉우리 200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