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나무 퇴근길 버스 정류장 부근 동사무소 마당 한쪽에 서있던 나무입니다 보도블록에 속박당한 나무 밑둥의 답답함을 목격하는 순간 우리 나라 공무원들의 후진성이 부끄럽게 느껴져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나무가 자라서 보도블록의 여유공간을 차지한것이라하더라도 저렇게 자기를 더이상 확장하는데 .. 어깨동무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