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요? 조석으로 선선해진 날씨는 산중에서 더 더욱 확연한 기온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동행하신 노모께서 한기가 느껴지신다고하여 점심녁부터 묵은 고래에 불을 넣기 시작했더니 두꺼운 방구들이 저녁무렵에서야 찜질방처럼 온기를 뿜어내었어요. 한동안 불을 넣지않다가 이렇게 간.. 농장우리 201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