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가족 갈망하는 비대신 메르스라는 고약한 감기병이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않아서 가뭄만큼이나 근심이 깊어만 갑니다. 간신히 생명을 버티고 있는 숲속의 주인들도 메르스와 가뭄대신 단비를 소망하고 있어요. 가뭄으로 말라가는 보리수를 비롯한 유실수 묘목들에게도 급수를 해주었더.. 농장우리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