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재롱에 시름을 달래고~ 힘을 잃어가는 신록처럼 한 여름의 열기는 눈에 띄게 식어가는듯합니다. 이번주에는 호수 건너 마을에 있는 이웃댁으로부터 아기 고양이 분양 부탁을 받고 우연히 다녀오게 되었어요. 효사모 농장이 있는 마을은 강원도 화천 첩첩산중 동촌리라는 곳에 있는데 마을앞에는 북한 금강산 .. 농장우리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