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우리

박테리오 테라피

자연인206 2014. 9. 2. 10:39
반응형
SMALL

 

 

입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길이 10m의 소화관 융모 조직은 표면적이 테니스코트 만큼이나 넓게 입에서 항문까지 세균들은 살고있다.

 

소화관에 사는 장내 세균은 100조개로, 인체 내 세포의 개수보다도 10배나 되며 무게로는 1㎏~2kg이나 된다.

 

 

 아리랑 TV 코리아 투데이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선옥균 발효한약 소개

 

 

 선옥균 발효한약은 박테리오테라피 요법 치료 이다.

 

 

장내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조제 처방되는 선옥균 발효한약은 한방박테리오 테라피 요법이다.

 

4000종에 이르는 장내 세균에는 병원균도 있지만, 유산균 등 유익한 선옥균 세균이 훨씬 많다.

 

장내의 유익한 선옥균 세균(Probiotics)이 병원균을 물리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분해하거나 생성을 억제하고, 소화관의 벽을 두텁게 해 면역기능까지 높여준다.

 

세균은 수백만 년 동안 사람과 공생 관계를 이루며 진화해 마치 장기처럼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유익한 선옥균 세균은 ‘제3의 장기’로도 불린다.

 

실제로 세균이 전혀 없는 인공 환경에서 사육한 무균 동물은 몸이 허약해 항상 비실거린다. 무균 동물은 장의 융모가 극히 미발달해 있고, 맹장은 기형적으로 큰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이처럼 ‘약골’인 무균 쥐에게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를 먹인 결과 소장의 융모세포가 빠르게 늘면서 창자벽이 두꺼워져 소화관 형태가 정상적으로 바뀌었다는 실험 결과를 응용환경미생물학회지 6월호에 발표했다.

 

전통 방법의 발효음식 속에는 선옥균들이 풍부하다고 한다.. 발효음식을 꾸준히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자료출처: 티스토리 발효식품중에서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