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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좋은 옷만 입히고 싶고, 건강한 음식만 먹이고 싶은 것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다. 하지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과자, 음료의 당 함유량이 기준치보다 높게 첨가되어 있어 엄마들 사이에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간식이 시중에는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WHO와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의 당 섭취를 50~100g로 권장하고 있다. 음식을 통해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당의 양이 25~50g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들이 과자 한 봉지만 섭취해도 일일 당분 섭취량을 초과하게 되는 것이다.
음식물이나 각종 간식에 들어있는 당은 단맛을 내는 성분이라고 말을 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러한 당분은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이기는 하지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비만을 유발함은 물론이며 골격형성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축적된 피하 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들의 성장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절적한 양의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출처: 뉴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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