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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퇴근을 하며 현관에서 키 비밀번호를 누르며 문득 번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열쇠꾸러미가 가벼워진 만큼 늘어난 비밀번호가 한둘이 아니었기때문이다
웹메일 비번,계좌비번,자주가는 사이트 비번,현관문 비번,보안카드비번,휴대폰비번 ...
어느새 우리는 번호의 포로가 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
세상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선물해 주며
함께 짐지어준 것이 비밀번호라니 ...
공개해야 할 번호보다
감추어야만 할 번호가 많아져 가는 세상 속에 언제까지 살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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