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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후 4시가 넘었지만 그치지않네요
올들어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날 같습니다.



눈 치울 일이 걱정이기는 하지만
소복히 쌓여가는 함박눈을
산중에서 강아지들과 같이 즐기는
설도락(?)도 제법입니다.
가는 해가 하루해 남짓 남았네요
우리 독자님들께
깊은 산골 효선제에서
건강기운 모아 보내드리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고드름부터
소나무 물박달나무 오가피 접골목
붉나무 진달래 배나무 음나무
산수유 참두릅 자두나무 익모초
노박 화살나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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