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를 담은 후 발생하는 건더기 활용법

효소를 만들면 나오게되는 찌꺼기(효소재료)에다 물을 넣은 후 며칠있으면 초산발효가 되어 식초를 만들어 드신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이 식초는 음용시 안전성에 대해 검증된바가 없음으로 따라하시지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효소를 만들고 얻게되는 찌꺼기(효소재료)는 한군데 잘 보관해두었다가 먹을만큼 물을 부어 냉장고에 2~3일 보관 한 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혹은 1회용씩 세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 먹으면 차로도 좋습니다.

이때 온도는 반드시 60도 이하로 하지않을 경우 찌꺼기에 있는 효소가 파괴됨으로 유의해야만 합니다.

 

또한 매실같은 열매류(반드시 씨를 제거한 후)나 더덕같은 뿌리류는 잘게 찢어서 장아찌를 담아 먹어면 좋습니다.

 

때로는 찌꺼기를 끓여서 그물을 다른 효소 담을때 시럽용 물로 사용해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