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야시장 풍경

옵션상품인 야시장 투어를 하기전에

영국 제국주의자들이 홍콩을 점령하고 있을 당시 한여름 무더운 홍콩 더위를 피하기위해 노예들을 부려 산꼭대기에 올라가 피서를 하던 코스에 케이블 철도를 가설해서 운영해오던것을 지금은 야경 전망대 관광용으로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안개가 너무 짙게 드리우고 비까지 내려서 결국 그냥 피크트램만 타고 내려왔답니다.

 

 

 

 

 

 

 

 

 

 

 

홍콩의 야경들~

 

 

 

 

밤에만 반짝하고 열린다는 야시장 풍경들~

 

 

 

 

 

 

 

 

별별 물건들이 우리 재래시장처럼 다 있는데 재미있는것은 점원이 부르는 값의 절반값을 제시하면 처음엔 난색을 표하다가 등을 보이고 나서면 무조건 오케~오케하면서 따라와 가져가란다~ㅎㅎㅎ

그래서 천으로된 다용도 가방이 마침 필요하여 한화로 약 25000원에 구입하였는데 너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