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우리

초파리 간단 퇴치법

자연인206 2011. 7.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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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을 주 먹이로 하는 초파리가 기승입니다.

인간과 유전자가 약 70%이상 일치한다는 초파리는 식초를 좋아하는 파리라고 해서 초파리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고 하지요

발효실에 초파리가 들끓는다는것은 발효가 잘되어간다는 것을 초파리가 알려주는 의미도 있지만 초파리가 다른 유해병원균도 옮길수있을뿐만 아니라 성가시게 하는것 또한 사실임으로 효과적인 퇴치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전기적인 원리로 초파리는 물론 모기까지 퇴치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길거리에서 몇천원 주고 구입한 중국산인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쭉 고장없이 잘 쓰고있답니다.

퇴치 원리가 좀 잔인(?)하고 잡힐때 탁~탁거리는 소리가 요란한것이 흠이지요.

그렇지만 눈앞에서 윙윙거리는 녀석들도 이 퇴치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귀신같이 꼬리를 감추며 줄행랑을 쳐서 단번에 효과를 보게 해서 애용하고 있답니다.

 

전문가들과 다른 분들은 어떻게 퇴치하는지 검색해보았습니다.

 

 

                                                                      초파리(vinegar fly),크기약 0.2cm~0.5cm

 

 

초파리, 초파리 유충과 알 없애는 노하우

 

Tip 1. 뜨거운 물

초파리는 뜨거운 물에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일 사이사이에 알을 까놓는다고 하는

초파리. 이것들을 뜨거운물을 부어버려서 하수구에 쏘옥~!

뜨거운 물때문에 알에서 깨어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

 

Tip2. 마늘

 

쓰레기통 주위나 부엌에 자주 출몰하는 초파리.

초파리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다가 마늘 한 쪽을 놓아두세요.

마늘 한 쪽이 다 마를 때까지 초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Tip.3 락스

 

락스의 경우에는 너무 강해서 희석시키곤 하지요? 그래서 희석시키기 위해서

물을 약간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락스 원액으로 초파리를 없애신적 있으신가요?

음식물 쓰레기 안에다 락스를 부어서 알과 유충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화작용으로 인해 없어진다고 해요.

 

Tip4. 음식물 건조기

 

음식물 건조기를 이용해서 음식물을 바싹 마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 젖은 음식물로 인해 유충들이 자라나거든요.

빨리 빨리 버리는게 낫답니다 ^^

  

마지막으로 초파리들은 촛불이나 촛농에 약하다고 해요.

초파리가 자주 앉는 곳에 촛농을 떨어뜨리면 초파리가 출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자료 출처 : 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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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발생 억제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과일을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과일 껍질은 바로 바로 배출하여 초파리의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초파리는 창문과 방충망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이 아니고
과일에 알이 붙어 있다가 서식 환경이 좋아지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물이기 때문에 약제으로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주머니를 단다...
처음 설치한 몇일을 효과가 있습니다.
곤충의 경우 자기보다 큰 곤충에 대해선 위협을 느끼고(천적이라 여기고)
도망가게 되는데 (또는 공격을 할 수 도 있게죠)
물주머니를 달아놓으면 파리가 날라다니다 물주머니에 크게 비친 자기모습을
보고 놀래서 도망갑니다.
하지만 주위를 날라다녀도 자기에게 특별한 해를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이내
알아버리고 나중엔 물주머니에 앉아 쉽니다.
물론 배설도 하죠....^^;
그래서 파리를 쫓을려고 달아놓은 물주머니가 파리똥에 먼지에
더러워져서 나중엔 더 불결하게 보입니다.

식충식물을 키운다..
식충식물 ( insectivorous plant, 또는 carnivorous plant)은
곤충, 거미, 갑각류, 진드기 및 원생동물 등을 포획하고 소화하여
식물의 생장 및 생존에 필요한 질소원으로서 사용합니다.
식충식물에서 곤충 등의 먹이감을 포획하는 함정은 거의 대부분이
잎이 변형된 것입니다.
한국에는 2개과 4개속의 11종의 식충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고객님이 궁금해 하시는 건 "끈끈이 주걱"으로 생각되네요.

나방파리가 나올 수 있는 장소는 세면대 배수구, 욕조배수구, 목욕탕 배수구 타일 틈새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부까지 솔질 청소가 불가능하다면 배수구에 물을 사용하지 말아서 배관 내부를 건조시킨 후 약제를 살포하면 어느 정도 구제가 가능합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일회에 그치지 말고 약 1주일 간격으로 위의 방법으로 살충제를 뿌리면 완전 구제가 가능합니다.
계속 작업을 하여야 하는 이유는 살충제로는 해충의 알까지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방파리는 특별한 병균이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방파리가 죽으면 미세한 가루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알러지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료 출처 :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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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물로 배수구 악취 싹~ 달걀 껍데기로 개수대 찌든 때 싹~

 

6월인데 벌써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날씨가 예년에 비해 더 덥고 비도 자주 오는 등 좀 더 극성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대비한 가정위생 점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 특히 물기 마를 날 없는 주방에 음식물쓰레기 관리나 개수대, 배수구 청소에 소홀하게 되면 세균은 물론 모기나 초파리 같은 여름철 벌레까지 들끓게 되어 가족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릇만 깨끗이 씻었다고 설거지가 끝난 것은 아니니 전반적인 주방 청소가 필요하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영업팀장은 “주방 개수대와 배수구는 남은 음식물찌꺼기와 물때로 벌레가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식중독 같은 수인성 질환을 발병시킬 우려가 높아지므로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요즘 같은 우기에는 개수대 물기 때문에 유해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찌든 때로 인한 오염이 쉬워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이럴 때는 먹고 난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수세미에 묻혀 개수대를 문지르면 찌든 때를 쉽게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주방전용 세정제를 뿌려 찌든 때뿐만 아니라 세균과 냄새까지 제거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살균효과가 있는 세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잡균을 살균해 위생적인 주방을 만들 수 있다.

배수구의 음식물쓰레기는 수시로 비워야 한다. 그러나 배수구에 끼인 음식물찌꺼기와 그로 인해 생긴 세균, 악취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물 1컵에 식초 3분의 1컵을 희석해서 배수구에 부으면 악취가 사라지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배수구에 끼인 음식물찌꺼기 등 이물질을 없애고 햇볕에 자주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배수구 청소가 사실 쉽지는 않다. 이럴 때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벌레를 없애주는 식물을 주방에 놓아두는 것도 좋다.

로즈제라늄, 야래향, 구문초 등은 독특한 향으로 배수구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벌레를 막는 효과가 있다

                                                                             자료 출처 : 경향신문 20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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