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매실 속지않고 구매하는 방법
발효인들의 축제와도 같은
아니 어쩌면 온국민의 축제와도 같은 매실 발효철이 되었습니다.
매실의 주산지 하동에서는 빠르면 이번주부터 늦어도 다음주 부터는 청매실 수확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매실은 이제 우리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 경우 약 15년전부터 매실 발효액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때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청매실을 따서 발효액이 아닌 청을 만들었었지요.
무조건 매실과 설탕은 1:1로 또는 1:1.2로 만들어야 한다고 어른들께 배워서 이유없이 그렇게만 만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발효에 대한 공부를 하고 보니 1:1 또는 1:1.2는 참으로 무식한 선택 이었던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효사모 발효공부방에 공지 되어 있습니다.그럼에도 모를때는 효사모 정기강좌인 발효교실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수도권 평일강좌]효사모 발효교실 29기 6월 [기초,중급 과정] 수강신청 접수중
오늘은 시중에 시판 되는 매실과 효사모처럼 농장에서 직배송하는 매실의 차잇점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시중에 시판되는 매실은 농장에서 수확을 하고 경매장으로 보내진후 경매를 거쳐 상인의 손에 넘겨져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지요.
그렇다보니 유통마진이 여러단계 붙는것은 물론 제품생산자의 이력을 검증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효사모 공동구매로 진행이 되는 매실은
효사모에서 생산농가를 방문하여 친환경 안심재배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적합 판정이난 농가와 도매계약을 통해 수확당일 최신 자동선별기로 완벽하게 분류된 상품만을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직배송 하기 때문에
품질관리가 된 우수한 제품을 산지 도매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것입니다.
▲ 시장에 나가 보았더니 길거리에서 무방비상태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 판매되는 매실은 초기에는 청매로 누렇게 뜨면 황매로 ..
시장에 가보면 간혹 황매실이라고 판매가 되는것이 있는데 진짜 황매실이 아닌 청매로 팔다가 남아 누렇게 뜬것을
황매로 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황매실의 경우 유통기한이 짦아 시장에는 가져다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효사모 공동구매 매실은 산지에서 수확을 하여 당일 발송을 하며 하루동안의 배송시간도 보장해 드리기 위해
아이스박스에 담아 철저히 품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위의 사진은 유기농황매실 농장에서 작년에 발송한 남고매실의 모습입니다.(황매)
남고매실은 일본의 매실에서 품종이 유래 되었으며 맛이 좋고 향이 좋아 매실 중에서는 최고급 매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잘 익은 남고황매실로 우메보시를 만든다고 합니다.
현재 효사모에서는 매실상품전용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회원님들께서 이용하기 쉽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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