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요통 오십견 두통 위통 전립선 고혈압 우울증 불면증은 "박타 건강법"으로 ~!!!

자연인206 2014. 3. 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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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오십견 두통 위통 전립선 고혈압 우울증 불면증…

 

하루 10분,

 

내 몸의 문제는 내 몸으로 해결한다!

 

 

 

# 저는 20년이 넘도록 요통을 앓아왔습니다. 한번 요통이 발작하면 다리를 들어 올리지 못해 바지를 입을 수도, 양말을 신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제게 《박타 건강법》이라는 책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곧장 집에서 스트레칭을 시작했으며 동시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도 함께 실천했습니다. 저는 지금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을 일도 없어졌습니다. -황 여사

# 전에 넘어져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오른쪽 어깨가 점점 오십견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아파도 저는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지금 저는 오른쪽 어깨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스트레칭이 저의 오십견을 완전히 치료해주었습니다. -쑤신뤠쉐

 

# 저는 양손으로 양쪽 다리의 족삼리(足三里. 정강이뼈 바깥쪽)를 박타했습니다. 몇 분이 지나자 무릎 아래 약지 길이 정도의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엄지손가락만 한 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위통이 사라졌습니다.

 

-인민라디오방송국 청취자

 

# 저희 남편이 전에는 혈압이 높아서 보통 148~156/80~90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스트레칭을 시작한 지 채 열흘도 되지 않아 혈압이 136~138/75~78이 되었습니다. -우한의 주부


그런가 하면 2년 동안 시달리던 불면증에서 해방된 주잉, 생리통을 말끔히 치료한 홍콩의 M, 가려움증이 없어진 뤼예유셴, 요실금과 빈뇨 증상이 사라진 영국 할머니, 얼굴 주름과 반점이 눈에 띄게 줄어든 봉황위성TV 앵커 쩡징이 등이 있다. 모두가 이 책 <<박타 건강법>>의 수혜자들이다.


대륙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1분 배워 100년이 건강해지는 책


<<박타 건강법>>은 쉽지만 놀라운 치료 효과를 보이는 ‘기적의 스트레칭 & 박타’ 이야기를 담은 건강 비법서다. 2010년 중국에서 출간(원제 : 醫行天下)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저자를 일약 대륙의 스타로 만들었다. 1분이면 배울 수 있고, 하루 10분 정도의 간편한 동작으로 온갖 통증과 질병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책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저자는 미국에서 MBA를 취득하고 금융투자업에 종사하다가 중의학에 투신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세상을 주유하며 중의학의 고수들을 만나 깨달음을 얻고, 직접 수많은 병자들을 고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티베트에서는 1,000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했고, 양쪽 귀가 먼 라마승을 한 번의 치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중국과 대만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6대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갈리 부부의 병을 진료해주기도 했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수많은 치료 경험과 이론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허리 통증은 디스크 때문이 아니다!

세상에 진실처럼 떠도는 ‘거짓말’ 중의 하나는 허리와 다리 통증의 원인이 ‘디스크’라는 것이다. 진실은 그렇지 않다. 디스크, 즉 요추간반돌출은 나이가 들어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살처럼 자연적인 노화 현상이다. 이를 두고 의사들은 환자에게 약을 복용하고 수술을 받게 하여 돈은 돈대로 쓰면서 몸은 몸대로 생고생만 시키고 있다. 허리와 다리 통증은 디스크가 아니라 근축(筋縮. 근육 수축)과 착위(錯位. 뼈가 어긋난 상태)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손으로 몇 차례 만져주거나 환자 스스로 스트레칭만 해도 근이 잡아당겨져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 저자는 “이처럼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데 왜 수술을 받으라고 하는가”라며 의학계의 잘못을 일갈한다.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중의학 건강법

 

스트레칭과 박타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핵심만 꼽으면 아래와 같다.

- 효과가 뛰어나고 신속하다.

- 1분이면 배울 수 있다.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

-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방법도 간단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7가지(누운 자세, 선 자세, 수직 자세, Y자 자세, 목 부위, 누운 자세+선 자세, 배변 자세) 스트레칭과 함께 박타 순서(머리, 어깨,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발, 문제 부위)에 따라 하루 10분씩 펴주고 두드려주면 된다. 그러면 온몸의 경락이 원활하게 소통되어 약 없이, 수술 없이, 집에서, 혼자서 얼마든지 내 몸의 문제를 내 몸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오장육부를 활성화하는 당장공(撞牆功)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유요공(扭腰功)‧첩장공(貼牆功)을 더하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중의학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에 몸이 무겁거나 아픈 곳이 있는가? 이유 없이 조급하거나 우울한가?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중의학 건강법으로 얼마든지 ‘자가 치료’ 능력을 키워 쉽고 빠르게 치유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저자 소개>

 

샤오훙츠 蕭宏慈

건강관리 전문가. 대외경제무역대학 졸업. 미국의 선더버드 글로벌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고, 뉴욕과 홍콩 등에서 금융투자업에 종사했다. 퇴직 후 중국 투자은행가들에 관한 《주식의 빛깔, 주식의 향기》라는 소설을 공저했으며, 베이징올림픽 행사 관련 원고 작성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 후 중의학의 고수들을 찾아 천하를 주유하기 시작, 스트레칭과 박타 등 양생법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일에 몰두했다. 외치법(外治法) 치료를 통해 진단이나 완치가 어려운 질병들을 간단히 고쳐 보임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중국 중앙인민방송국(CNR)의 간판 프로그램인 <중국의 소리>에 출연하여 중의학의 장점을 설파하고,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을 비롯한 중국 대륙은 물론 홍콩과 대만, 영국,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루산(廬山) 바이루둥수위안(白鹿洞書院) 국학원 학술위원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콩 루이즈(睿智)금융그룹 수석고문을 겸하고 있다.

 

 

<역자 소개>


김윤진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대만 보인대 신문방송학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은 책으로 《황제의 꿈 베이징》 《베이징 이야기》(공저), 옮긴 책으로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 《즐거운 인생》 《역도태》 《산남수북》 《친구》 《왕도》 《소설 사마천》 《예기》 《무극》 《제갈공명 일기》 《하마 선생의 음식백화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근축은 인류의 모든 질병에서 나타난다. 질병의 종류를 떠나 많건 적건 근축을 반영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의학 이론과 병리에서 이와 같은 결론을 도출해내고 스트레칭으로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왔다. 이제 스트레칭은 내게 대부분의 질병 치료를 담당하는 핵심이 되었다. 치료 범위도 일반 통증뿐 아니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을 포괄한다. p.23~24


누운 자세로 하는 스트레칭

 

이 방법은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것들 중에서 치료 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안전하다.

 

<순서>

1 스트레칭 기구에 앉아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바깥쪽에 걸치고 천천히 눕는다.

2 한쪽 다리를 기둥 위에 곧게 펴서 발바닥과 기둥이 수직이 되게 하고 몸을 움직여 엉덩이를 기둥에 바짝 붙인다.

3 나머지 한쪽 다리는 아래를 향해 구부리고 최대한 힘을 주어 발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그리고 위로 향해 뻗은 다리가 곧게 기둥과 맞닿아 뻗을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준다. 이때 기둥 쪽으로 뻗은 다리에 힘이 빠지면 무릎이 구부러지면서 다리가 바깥쪽으로 팔(八)자 형으로 벌어지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확한 자세는 두 다리를 뻗어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힘을 주는 것으로, 이같이 해야만 비로소 무릎과 대퇴부 안쪽, 그리고 서혜부(하지와 접한 하복부의 안쪽)의 근육이 힘껏 당겨진다.

4 양손은 최대한 뒤쪽을 향해 쭉 뻗고, 팔뚝은 평평하게 스트레칭 기구 위에 놓는다.

5 이와 같이 누워서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다시 다리를 바꾸어 10분간 스트레칭을 계속한다. p.45~46


그는 회사나 집에서 항상 컴퓨터를 보면서 전화를 하는 습관 탓에 근축과 착위 증상이 심각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했고, 양쪽 다리에 각각 5분 정도의 스트레칭을 하고 나자 등 부위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내가 스트레칭으로 근축을 치료한 첫 번째 사례였다. p.70


며칠 동안 스트레칭을 하고 나자 허리와 어깨가 아프지 않았고 치질의 출혈도 멈췄습니다. 가끔씩 생기던 변비도 사라졌습니다. 생활이 갑자기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치질이 좋아지면서 그간의 고통도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p.125


수면 정골법은 딱딱한 나무 침대에 누워 자는 것으로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면 경추와 척추 전체에 대해 정골을 하는 셈이 된다. p.148


올바른 박타 순서

 

일반적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박타를 하며 순서는 다음과 같다.

순서 1 : 머리를 박타한다

양손으로 먼저 정수리를 때린다. 그다음 양손으로 머리 양쪽을 때린다. 양손으로 다시 머리 뒤쪽을 때린다. 한 손으로 목덜미를 때린다.

순서 2 : 양쪽 어깨를 박타한다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때리고,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때린다. 어깨 앞쪽 부위와 바깥쪽, 위쪽, 뒤쪽 부위 모두 박타해야 한다. p.161


융단폭격을 보완해서 설명해주는 것이 ‘백신프로그램 이론’이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인체의 경락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보유한 백신프로그램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트레칭과 박타, 정골을 시작하면 백신프로그램처럼 경락들이 자동으로 전신을 스캔하기 시작하여 어디가 막혀 있는지, 질병이 있는지, 기가 어디에서 통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고 치료의 길로 안내한다. p.193


동병이치의 예로는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들 수 있다. 똑같이 심·간·비·신의 경락에서 비롯된 동일한 질환이지만 치료할 때 혈자리를 더하고 빼는 것이 다르다. 예를 들어 신음허(腎陰虛. 신장의 음기 부족)인 환자는 신경의 혈자리를 더해야 하고, 심장박동 수가 고르지 않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환자는 심경의 혈자리를 더해야 한다. 또 어떤 환자에게는 간경의 혈자리를 더하거나 위경을 보살펴주어야 한다. p.281


중의학에서는 피로증후군을 명확하게 진단해낸다. 왜냐하면 그 증상이 모두 음양이 균형을 잃고 오장육부가 기능을 상실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심, 신, 간, 비 4가닥의 경락이 조절 능력을 잃은 것이다. 이 같은 증상을 없애려면 균형을 맞춰주면 된다. 비가 기능을 잃으면 식욕이 없고 소화불량이 되며, 신이 기능을 잃으면 성욕이 사라지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힘이 없다. 간이 기능을 상실하면 곧잘 화가 치밀고 조급하고 숨이 막힌다. 심장이 어지러워지면 모든 기능이 상실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p.3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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