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갤럭시S 스마트 폰
자연인206
2010. 6. 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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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그동안 사용하던 LG 사이언 오즈폰을
ㅎㅎㅎ 삼성 겔럭시 S 스마트폰으로 개비(?)를 단행했습니다.
통신사도 핸폰 사용이후 그동안 쭉 한결같이 이용하던 LG 텔레콤에서 SK텔레콤으로 휙~
산행중에 엘지폰은 너무 안터지는곳이 많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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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로 본 24시간 스마트라이프
"휴대폰도 보고듣는 시대… 24시간 '휴대폰먼트'를 즐긴다"
- 라스베이거스=강호병뉴욕특파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03.24 08:08 조회 : 5725 추천: 15나도한마디: 0
1. 기상 : 아침 7시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기상한다. 휴대폰이 개인 비서처럼 오늘 일정과 날씨, 전날 주가동향, 신문 머리뉴스 등을 전해준다. 전날 경제지표가 좋게나와 증시가 상승마감함을 확인한다. 출근 준비를 하고 자동차 시동을 건다. 곧바로 휴대폰 내비게이션으로 직장으로 목적지를 설정한다.
3. 직장 : 회사에서 미리 약속된 사람을 만난다. 미팅 내을 토론하고 다음 미팅 약속을 잡는다. 시간, 장소, 사람들을 컨펌하고 일정 메뉴에 업데이트 한다.
이어 누군가 멋지게 롤러 보드를 타고 지나간다. 놓칠수 없는 장면이라 동영상 메뉴를 틀고 녹화하고 슬로모션으로 돌려본다.
삼성전자 (805,000원 ![]() 휴대폰이 그같은 수준이 되려면 3가지 조건을 갖춰야한다. 풍부한 컨텐츠와 그것을 만족스럽게 구동시켜줄 수 있는 스피드 그리고 화질이다. 컨텐츠 풍부성이 문화적 소프트웨어 수준이라면 뒤 2가지는 그것을 보장하는 하드웨어 수준이다. 둘은 볼트와 너트와의 관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출시전 스마트폰의 전쟁무대인 미국시장에서 광범위한 조사를 했다. 갤럭시 S가 달성하려한 3가지 조건은 이같은 조사의 결과다. 조사에서 응답한 미국인 31%가 휴대폰에서 HDTV 급의 화질을 기대하고 있었고 40% 이상이 휴대폰으로 PC 정도의 작업을 할 수 있길 희망했다.
삼성전자는 컨텐츠의 약점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미국인이 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공급자들과 제휴를 맺는 것으로 극복했다. 구글 OS를 씀으로서 구글이 가진 방대한 정보 및 검색기능을 사용할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구글로도 부족한 것은 여타 공급자를 통해 장착했다. 가령 스키프(Skiff)를 들 수 있다. 스키프를 통해 포브스,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의 뉴스매거진을 열람할 수 있다. 영화사 파라마운트와도 제휴, 그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소셜 네트워킹 기능은 소셜허브(Social Hub)를 탑재해 이메일, 메신저,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 애플리케이션을 한꺼번에 묶어 통합관리하게 했다. 이날 트위터의 케빈 타이 부사장은 삼성모바일 언팩행사에 제휴사 게스트로 출연해 갤럭시 S로 인해 모바일 트위팅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자신이 보유한 세계정상급 하드웨어 기술을 접목시켜 PC에서 컨텐츠가 구동되는 느낌을 갖도록 했다. 1기가 헤르츠 CPU는 삼성전자가 제작한 것으로 경쟁사 스마트폰에 장착된 CPU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손으로 드래깅할때 마다 부드럽게 메뉴가 오르고 내리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터치 인식률도 좋았다. e-북 페이지를 연 뒤 두 손가락으로 벌리고 줄이니 자연스럽게 폰트가 늘고 줄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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