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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약, 무독성)
- 단맛이다. 비장, 위장, 폐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4가지 장부를 보익하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은 드물다.
- 가을에 뿌리 를 채취하여 햇볕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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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칠조목=정공동, 무독성)
- 열매는 괴혈병에 특효약이다.
- 비타민 결핍증에 좋다.
- 줄기와 내피는 가래를 삭혀주고 관절염, 고혈압, 폐 결핵, 위염에 좋다.
- 진액을 증가시키고 잠을 잘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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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 부인의 모든 병에 신효하다.
- 이북에서는 민간요법이 많이 발달되어 부인들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 월경불순, 대하증, 생리통, 위장장애에도 그 효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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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계관화, 비름과)
- 단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수험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
- 설사를 멈추게 하고 체한 것을 내린다.
- 붕루에 신효하다.
- 가을에 꽃송이와 씨앗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두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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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여귀과, 약한 독성)
- 모세혈관의 약화를 방지하고 뇌일혈, 중풍을 예방한다.
- 내장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내장이 찬 음인은 이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 열매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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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장미과, 무독성)
- 신맛이며 따뜻한 성질이다.
- 간장의 병을고쳐주고 비장을 좋게하며 근육통, 뼈골 아픈데 명약이다.
- 습을 제거하고 위를 잘 다스린다.
- 늦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살짝 삶은후 썰어서 햇볕에 말려 두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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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속새풀=절절초, 속새과, 무독성)
- 달고 쓴맛이다.
- 폐, 간, 담으로 들어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눈에 붉은 기의 막을 훑어내며 폐와 간, 담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준다.
- 초봄,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지상부만 쓰는데 검을 마디를 제거 하고 응달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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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으름덩쿨, 무독성)
- 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심장, 소장, 방광으로 들어간다.
- 이뇨, 화병에 좋고 기를 통하게 한다.
- 월경을 꼭 나오게 하여 임산부가 많이 먹으면 낙태를 한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줄기를 채취 하여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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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강활(=들강활=강호리, 무독성)
- 맵고 씁쓸하다.
- 몸을 덥게해 주며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가 풍한을 몰아내고 풍습으로 인한 통증을 멈추며 감기, 오한, 발열, 두통, 사지동통을 치료한다.
- 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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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진피, 무독성)
- 북아시아~구라파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그곳 사람들은 밭에 재배 하여 비상약으로 많이 쓴다.
- 다발성 관절염, 통풍, 위장장애, 소화 불량에 효과적이다.
- 나무의 수피 껍질을 벗겨 따뜻한 물에 담그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 부작용도 없이 효과가 대단하며 채취시기는 4계절 항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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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초(꿀풀과)
- 매운맛이며 서늘한 성질이다.
- 폐와 간으로 간다.
- 풍열을 훑어내고 소변을 걸러내며 목구멍 아픈데 좋다.
- 전초를 그늘에 말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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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무독성)
- 나무 속껍질 즉 백피를 옷 오른데 달여서 씻으면 신효하다.
- 밤톨 속껍질은 삶아 먹으면 회충이 전멸한다.
- 밤은 태음인의 명약, 건강식품이며 영양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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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자(=노랑돌쩌귀=계백부자=남성부자, 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간과 위경으로 들어간다.
- 담과 바람기를 물리치고 한·습을 물리치며 진통제 역할을 한다.
-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뿌리에 잔털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쓴다.
- 맹독성으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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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구지랑대
- 백지. 구지랑대. 미나리과에 속하며 향백지 등 다른 이름이 일곱가지가 더 있다.
- 여름과 가을 양계절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매운 맛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다.
- 우리 몸의 폐, 비, 위 3경에서 약기운을 받아 풍비로 오는 대변을 이롭게 하고 임질, 이뇨, 두통에 좋고 진통 작용, 거풍, 해표, 막힌 코를 뚫어 주며 두풍증을 다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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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딸기(=사매, 무독성)
- 북한에서는 아주 귀한 약초로 쓰이는데 항암작용을 한다.
- 위암, 자궁암, 코병, 인두암, 폐암, 목 아픈데, 디프테리아, 화상, 기침, 백일해, 감기 등에 쓰인다.
- 여름에서 초가을에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하여 푹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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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 장미과의 복분자.
- 산딸기를 조금 덜 익었을 때 채취하여 술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 무독성이며 달고 신맛에 간과 신장으로 들어가 보간, 보신해 주며 정력을 증강시켜 주며 수없이 보는 소변을 고친다.
- 저절로 새어 나오는 정액을 감추어 주고 양승작용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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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금봉화=봉숭아, 유독성)
- 옻이 올랐을 때 봉선화 전초의 즙을 바르면 잘 낫고 생선 중독에 흰 봉선화 씨를 달여서 물로 마시면 신효하다.
-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자기나 나이대로 씨앗을 으깨서 물로 넘기면 가시가 녹아 없어 지는데 이빨에 닿으면 이빨이 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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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뿌리껍질(상근백피)
- 뽕잎, 가지, 나무 속껍질, 상황버섯 폐로 들어간다.
- 뽕나무 가지로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면 중풍이 예방된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뿌리 속 껍질이며 사철 채취가 가능하나 가을 것이 좋다.
- 보혈, 강장, 동맥경화증, 감기로 인한 열, 기침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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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미나리아재비과, 맹독성)
- 맵고 단맛이며 뜨거운 성질이다.
-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덥혀주고 양기를 돕고 화기를 보익하며 진통제 역할을 강하게 한다.
- 풍·한·습과 사기를 물리치는데 특효약이다.
- 수치를 정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쓰면 생명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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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구채자=당구자, 무독성)
- 맵고 짠맛이다.
- 간장, 신장으로 들어간다.
- 간과 신장을 보신해 주어 남자들의 양기를 돋구어 주며 요통 을 억제한다.
- 강장식품이며 약리작용이 충실하다.
- 잎은 즙으로 약을 해 마시고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여 수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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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 옷나무과에 속하며 북나무잎의 진딧물 혹은 하루살이 벌레집, 북나무 붕탱이라고도 부른다.
- 신맛에 찬 성질이고 독이 없으며 폐, 신, 대장 3경으로 약 기운이 받아 들여진다.
- 몸속 특히 폐에 화기를 제거하고 땀을 걷고 지혈 작용을 하며 정력 증강, 소변을 정리해 주며 기침을 멈추고 이 쏘는데 달인 물은 물었다 뱉기를 되풀이 하면 신통하게 가라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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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토끼풀(=자주달개비=분홍클로버, 무독성)
- 해소, 천식, 가래를 삭히고 부스럼, 통풍에 좋다.
- 개화기에 꽃 이삭 을 채취하여 말려서 수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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