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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不孤 必有隣
자연인206
2008. 2.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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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전공하고 교편생활을 하는 고향 친구로 부터 설덕담으로 받은 메시지입니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다
덕을 행하는 한 ,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것을 알아 주는 공명자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설령 외롭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논어 이인편(論語 里人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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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습니다.
이웃이 있다는 말은
주변에 아껴주는 사람, 따르는 사람, 사모하는 사람,
감싸주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
협조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덕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덕은 정성스러운 수양의 산물이며
꾸준한 연마의 결과입니다.
훈훈한 덕의 향기가 풍기는 그런 분,
곁에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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